지역 복지와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수성구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청은 직장인을 위해 야간(오후 7~9시)에 주 1회 5주 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카데미를 통해 복지전문가, 현장실천가, 공무원 등의 다양한 전문 강사진과 함께 마을공동체의 시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한다. 또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본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9일까지 수성구청 홈페이지 및 협의체 사무국(053-666-2598)에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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