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취약계층 지원 등 사용 대한적십자 대구지사가 오는 31일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신대구부산고속도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모금캠페인은 신대부고속도로 동대구IC와 수성IC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모금된 기부금은 희망 풍차 결연가구 및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지원, 사회봉사 활동기금, 자연재해로 인한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우정 기자 kwj@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