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피해 장애인 보호·관리 팔 걷어

발행일 2018-01-17 20:12:2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신고전화 1644-8295 개통

대구시는 장애인 학대 대응 전문기관인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동대구역 네거리 인근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센터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코보스카운티 빌딩에 위치해 있다.

대구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신고전화(1644-8295)를 개통하고 학대 피해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장애인 학대 신고를 접수하면 신속한 현장조사 및 면담을 통해 피해 장애인을 위한 응급보호와 사후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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