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비닐하우스서 전선 300m 슬쩍

발행일 2018-11-20 19:52:3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 강북경찰서는 전선을 여러차례 걸쳐 훔친 혐의(절도)로 A(44)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A씨가 훔친 전선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장물업자 B(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3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북구 팔달동의 한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5차례에 걸쳐 전선 300m(285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신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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