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화천·팔거천 재해 예방...구의회와 꾸준한 소통 노력

2019, 단체장에게 듣는다-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금호워터폴리스·아이빌 주력 …북구의 브랜드 가치 높일 것”

2019.01.10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변화된 북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구민과 함께 새로운 화합의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br>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변화된 북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구민과 함께 새로운 화합의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북구의 모습을 그려보고 구민과 함께 새로운 화합의 지평을 여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변화된 북구를 제시하며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북구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천이라는 무대를 넘어 금호강의 성장잠재력을 믿고 획기적인 전환을 맞이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구가 중장기적으로 금호강 시대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난 4년이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민선 7기 4년은 결실을 볼 때다”고 말했다.

배 구청장은 올해 7가지 구정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변화와 미래를 여는 경제 도시 건설,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도시, 행복 지수가 높아지는 복지 도시, 꿈을 키우는 풍요로운 교육 도시, 머무르고 싶은 녹색 도시, 사람 중심의 편리한 안전 도시, 감동을 선사하는 혁신 행정 도시 등이다.

그는 “금호워터폴리스 조성과 아이빌 운영 및 안경 산업을 활성화하고 구암서원 등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을 특성화시키는 등 북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지역 어르신의 고충을 나누고 동화천과 팔거천 재해 예방사업과 서리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해 구민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배 구청장은 올해 민선 7기 사업 추진에 있어 북구의회 의원들과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다며 합의점을 찾아 노력하고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부의 외교 방향과 연계해 향후 영어권 및 일본어권 등의 주요 도시와 우호를 추진해 국제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구의원들과 함께 협의와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고 북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10월 중국 서호구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도시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배 구청장은 “2019년 새해에는 한결같은 평정심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모든 민원인과 정책 고객에게 균일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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