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후배들 노벨상 기대

허쉬바흐 박사의 안강제일초등학교 방문에는 이 학교 동창회장 이정락(64∙전 서울형사지법원장∙사진) 변호사가 한 몫을 했다. 이 변호사는 (사)과학사랑∙나라사랑 관계자로부터 허쉬바흐 박사가 한국의 시골 초등학교를 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 안강지역 초등학교 방문을 적극 추천했다.

허쉬바흐 박사와 함께 23일 모교를 방문한 이 변호사는 “기왕이면 우리 고장, 우리 모교를 방문하는 것이 영광스러울 것 같아 추천했다”고 말했다.

“허쉬바흐 박사는 외국의 어느 손님보다 귀한 손님”이라고 강조한 이 변호사는 “앞으로 모교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탄생한다면 허쉬바흐 박사의 방문이 더욱 값지게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하고 후배들의 노벨상 수상을 기대했다.

이 변호사는 경주시 안강읍 신대리 출신으로 안강제일초등학교, 경주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서울형사지법원장을 비롯한 30여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 발전과 후배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서는 등 인정이 많고 대인 관계가 원만해 따르는 선∙후배가 많다.

경주=송원호기자 songw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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