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난관 극복하고 골인할 때 성취감…말로 못해요”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심장은 터질듯이 뛰며 땀은 비 오듯 쏟아집니다. 그래도 달리는 이유요? 완주 후 느끼는 기쁨과 목표달성의 뿌듯함 때문이죠”박복환(59) 대구 중구 동인동주민센터 동장은 마라톤 마니아다. 단순 취미생활이라고 하기에는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2017.04.16]

자유분방 ‘대구촌놈’ 경험쌓아 고향발전 ‘올인’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해 저의 작은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가야 할 길이고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한번 취업하기도 어려운 이때 무려 4 차례에 걸쳐 직업을 바꾼 사람이 있다. 바로 이헌태(55) 대구 북구의원이다.이 의원은 대기업을 시작으로 언론... [2017.03.26]

“대구사랑 노래 ‘향토가요 전도사’ 될래요”

“오로지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구향토가요를 만들고 알리고자 아파트도 팔았죠.”대구지역에서 누구보다 대구향토가요를 사랑하고 홍보하는 인물이 있다.그는 바로 2집 앨범까지 낸 가수이자 한국향토음악인협회 대구시지부장을 맡고 있는 박금지(59ㆍ여) 씨.경주에서 태어나 대... [2017.03.06]

전국 명산 넘어 해외로…자전거 세계일주 ‘쌩쌩’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빠지지 않는 해외여행. 그것도 배낭하나 둘러메고 자전거를 타고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며 떠나는 해외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다만 시간적으로나 개인적 사정으로 이를 실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꿈을 현실로 만... [2017.02.06]

“서각 전시부터 음반 발표·마술까지…즐거운 세상 만들고파”

“박용하씨요? 비산6동의 자랑이자 재주꾼입니다.”운수업자이자 서각가, 가수에 마술사인 박용하(59)씨에 대한 이선기 대구 서구 비산6동장의 평가다.지난 4일 오후 비산6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장승을 비롯해 야생화로 꾸며진 골목이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30여 종의 야생... [2016.11.07]

“인라인스케이트로 맺은 부부인연…아들도 선수로 활동해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지난 20일 저녁 8시께 대구시 수성구 만촌롤러스케이트장은 어둠이 짙게 깔려있지만 조명 아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초등학생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다.“허리 낮추고 팔을 뻗어야지”학생들에게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치는 한순익(42) 강사의... [2016.10.24]

밤늦게 찾은 환자 위해 간호사 없이 진료 ‘대구의 슈바이처’

내과 의사 박언휘 원장이 봉사를 위해 동분서주 하는 것은 지역 의료계에서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대구의 울지마 톤즈’, ‘대구 슈바이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10여년 전부터 자신이 필요하다면 지체없이 뛰어간다. 장애인, 노인, 불우이웃 등 자신이 힘이 된다 싶으면 ... [2016.09.19]

불혹넘어 시작한 영화, 제2의 삶 ‘열연’

기업인에서 영화인으로 제2의 삶을 살기까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구ㆍ경북지회 신재천(65)회장은 지역 영화계 발전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그의 남다른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다. 매년 대구에서 영화를 1편씩 제작해... [2016.07.25]

“맛있는 요리·자유 즐기는 또 하나의 식문화 거듭나길”

별난 사람 별난 인생이 하늘 위 별 만큼 많은 세상. 그 중에서도 유독 더 흥미를 끌고 반짝이는 별난 사람들이 있다. 저마다의 사연과 이야기들은 한 권의 책에 담기에도 벅찰 정도. 지역에서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득특한 삶을 살아가는 유별난 사람들이 있다. ‘별난인생 시리...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