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화랑 머물던 곳…‘원하는 대로’ 만들어 재도약 목표

삼국시대 신라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하기 위해 화랑도들이 심신을 단련 할 수 있도록 전국 명소를 두루 다니면서 수련하도록 했다. 이들이 숙식소로 만든 곳을 원 또는 노원이라고 불렸다. 서구 원대동은 역사 속에서 대노원이 있었던 터라 해서 원대라고 불렸고 이것이 오늘... [2018.03.04]

성당못보다 큰 못 있던 자리…도시개발 통해 주택지로 변신

대구 달서구 감삼동은 1970년에서 1980년대까지 도시개발에 따라 농경지에서 주택지로 바뀌어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이 빽빽이 들어서게 됐다.감삼동의 행정구역은 달구벌대로인 용산네거리~죽전네거리~감삼네거리를 경계로 당산로, 장기로를 걸쳐 감삼우방드림시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2018.01.07]

배나무 많아 물맛 달던 마을…벽화거리 등 볼거리 품어

과거 한국전쟁 때 피난민촌으로 형성된 대구 남구 이천동은 봉덕동과 대명동에 비하면 작은 규모의 동네다.하지만 최근에는 도시재생사업 및 아파트단지가 생겨나면서 남구지역의 신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곳이다.이천동 가까이 신천둔치가 있어 산책하기 좋고 중구 대봉동에 있는 봉리단... [2017.12.17]

문화유산 위에 체육·휴식공간 품은 삶의 터

대구 남구 봉덕동은 1914년 행정구역 통ㆍ폐합에 따라 봉산동과 덕산동을 병합하면서 봉덕동이라 하고 달성군 수성면에 편입됐다가 1918년 지방행정구역 변경으로 대구부로 편입됐다.앞산공원과 신천이 가까운 봉덕동은 과거 시장과 학교 등 교통이 편리해 1970년대 주거밀집지... [2017.09.24]

“비둘기 떼가 주변 바위 하얗게 덮은 곳…이제는 힐링 명소”

대구시 북구 구암동. 비둘기처럼 생긴 산이 있는 동네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함지산 부근 숲 속에 열매가 풍부해 비둘기떼들이 모여들어 주변 바위를 하얗게 만들었다는 데서 유래했다.또 구암동 뒷산에 비둘기가 많이 와서 울었다고 구명이라 불렸는데 구명의 구자와 운암동의 ... [2017.06.11]

60년대 실비집에서 시작…100년 전 문 연 한센인 치료소 남아

대구 서구 내당동은 1887년께 안땅골이라는 지명이 전래돼 현재의 동명이 됐다고 전해오고 있다. 안땅골은 현재 두류정수장 앞 동남편 산 일대 소나무 세 그루가 있었는데, 이 나무를 당산목이라 했다. 그 나무가 있던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란 뜻으로 안땅골이라 했으며 한자어... [2017.04.02]

대구·북구의 ‘관문’ 관문동…농수산시장 우뚝 선 물류·유통 메카

대구의 물류ㆍ유통의 중심지이자 이름에 걸맞게 지역 관문역할을 하는 곳이 북구의 관문동이다.매천ㆍ팔달ㆍ금호ㆍ사수ㆍ노곡동 등 5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된 관문동은 경부ㆍ중앙고속도로와 구안국도, 매천대로가 통과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자리잡고 있는 등 물류와 교통흐름이 활발한 지... [2017.03.19]

‘구장터’라 불리던 마을…지역 출판문화의 중심 ‘비상’

앞으로 대구의 출판산업을 이끌어갈 출판과 문화의 지역이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는 먹거리촌이 있는 곳이 달서구에 있다. 2013년 출판산업단지가 조성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장기동이 바로 그곳.장기동은 400여 년 전엔 구씨와 장씨 성을 가진 사람 둘이...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