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일본의 최고 덕후 찾아나섰다

발행일 2016-08-25 01: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오늘 밤 11시10분 ‘포켓몬 GO’ 축제 등

‘능력자들’이 열도의 ‘덕후 of 덕후’를 찾아나선다.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는 덕후의 성지인 일본으로 성지순례를 떠난 이경규와 은지원, 데프콘의 ‘덕후 투어’가 시작된다.

특히 덕후가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을 이르는 단어인 ‘오타쿠(御宅)’에서 유래된 만큼 일본은 덕후 문화가 활성화돼 있는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의 주인공 피카츄를 만나볼 수 있는 요코하마의 피카츄 대량발생 이벤트 축제를 찾아간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급여 전부를 포켓몬스터 사는데 쓴다는 ‘피카츄 핵덕후’를 직접 만나 덕력을 검증하기도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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