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갤러리 ‘장미 개인전’…일기 쓰듯 그려낸 오키나와 여행기

발행일 2017-02-22 01: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장미 작가 개인전 ‘오겡끼데스까(영제 Ho w are you?)’가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보데갤러리(대구시 남구 현충로 6길 9-2)에서 열린다.

장미 작가는 보데갤러리코리아 신진작가공모에 당선된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풀어나간다.

장미 작가는 “쉼이라는 시간, 공간이 필요하듯 무작정 쉼이라는 기대로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의 기억들을 마치 일기 쓰듯 편안하게 풀어냈다. 마치 여행 오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다가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