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 다채로운 소리색 ‘월드재즈’ 대구서 즐겨볼까요

2017.05.18







웃는얼굴아트센터가 20~21일 청룡홀 및 야외광장에서 ‘2017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br>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볼케이노 리틀 빅밴드, 제니퍼 소우자, 에후드 에툰 트리오, 순드리 필링.
웃는얼굴아트센터가 20~21일 청룡홀 및 야외광장에서 ‘2017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볼케이노 리틀 빅밴드, 제니퍼 소우자, 에후드 에툰 트리오, 순드리 필링.


‘2017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이 20~21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및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및 해외 우수 아티스트를 초청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재즈 및 월드뮤직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 국제문화행사 개최의 자생력을 배양하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올해 한국 음악 세계 진출과 국제교류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열리는 ‘서울뮤직위크’의 대구 지역 로드쇼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자국의 음악씬에서 많은 인기를 얻는 팀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형태의 월드 뮤직으로 꾸며진다.

페스티벌 첫날인 20일 대한민국 정상급 브라스 빅밴드 ‘볼케이노 리틀 빅 밴드’가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자코 패스토리우스와 비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일렉 베이스의 거장 에르네스토 홀만의 ‘에르네스토 홀만 에스노재즈 트리오’, 프랑스령의 레위니옹섬만큼 흥미롭고 시적인 재즈를 연주하는 ‘순드리 필링’, 집시 음악과 발칸 그루브 등을 재즈로 녹여내는 놀라운 재능을 선보이는 세르비아 재즈의 대표주자 ‘네이키드’가 출연할 예정이다.

21일은 이스라엘이 어떻게 재즈 강국인지를 보여주는 젊은 밴드 ‘에후드 에툰 트리오’, 조니 미첼을 연상시키는 목소리와 무드를 지닌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제니퍼 소우자’, ‘서미현 트리오’, 월드 투어 중인 ‘복스 삼부’가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박예령 트리오, 트라이어드, 재즈 버스 등 젊은 재즈 뮤지션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1일권 1만 원, 2일권 1만5천 원, 문의: 053-584-8719.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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