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몸 그리다’전 ‘몸’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다

대구현대미술가협 75명 부산·울산작가협 등 참여 9~20일 대구문예회관

2017.08.07



위부터 신강호 작가 작품과 ‘예술가의 방’ 모습.
위부터 신강호 작가 작품과 ‘예술가의 방’ 모습.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대구현대미술2017 ‘대구, 몸 그리다’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소속 작가 75명, 부산현대작가협회 22명, 울산현대미술작가회 16명과 함께 권수영, 김선하, 남윤정, 서성훈, 정지현, 배지경 등 6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 몸 그리다’라는 몸을 주제로 실험적인 상상력으로 창작된 현대미술작품과 퍼포먼스, 설치,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양한 공연 장르의 융합으로 대구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마련됐다.

‘몸’이라는 화두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carve; imprint; engrave’, ‘what을 통해 how를 생각하다’, ‘헌신적인 사람에 대한 묘사’, ‘인간, 그리고 9개의 단서’, ‘수상한 표면’, ‘몸. 사유의 변방, 행위의 중심’ 등이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 특별전1 ‘예술가의 방’, 특별전2 ‘영남전’-대구, 부산, 울산 교류전, 청년작가육성프로젝트 ‘Fade’전, 아트마켓 ‘어머, 이건 꼭 사야해’전, 아트박스전이 열릴 예정이다.
또 시민참여행사로는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와 ‘숨은 그림 찾기’ 등이 있다.

김향금 대구현대미술협회장은 “예술은 그 어떠한 경계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총체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현대미술이 가장 왕성하게 진화하고 있는 ‘대구’라는 도시의 이름으로 세계를 향한 퍼포먼스를 하려고 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53-422-1293.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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