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와 백지영, 유재환은 최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녹화에 앞서 이들 세 사람은 베트남 요리 맛집을 돌아다니며 사전 답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엽, 전현무, 황규익 등 기존 MC들과 함께 베트남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 것으로 보인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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