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37.7%…40% 넘을까

발행일 2017-11-20 20:00:07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지난 방송대비 2.7%P 올라 전체 최고

‘황금빛 내 인생’이 또 다시 37% 돌파에 성공했다. 드라마가 꿈의 시청률 4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4회는 전국 기준 3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5%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37.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신혜선)은 선우혁(이태환)의 끈질긴 설득과 조언에 마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리고 서지안을 찾아 헤매던 최도경(박시후)은 차 안에 있는 서지안을 발견, “내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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