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BS 평창올림픽 시청률 ‘배갈콤비’ 연속 1위 달성

배성재·제갈성렬, 노선영 경기 중계 13.7%

2018.02.13

SBS 평창올림픽 시청률에서 ‘배갈콤비’가 이틀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SBS는 지난 12일 밤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함께 노선영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노선영 선수는 한국빙상연맹이 올림픽 출전규정을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출전자격을 잃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자격을 얻으며 카자흐스탄의 예카테리나 아이도바 선수와 5조에 편성돼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제갈성렬 위원은 “노선영 선수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오늘 노진규 선수와 함께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는 특별한 멘트도 선보였다.
고 노진규 선수는 2016년 골육종으로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노선영 선수의 친동생이다.

이날 오후 9시45분부터 46분까지 노선영 선수의 출전 중계 당시에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노선영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할 당시 15.8%까지 치솟았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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