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꿈을 꾼다. 살아오면서 꿈에 대해 단 한 번도 궁금증을 품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도대체 꿈은 무엇이란 말인가?’, ‘꿈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난밤 내가 꾼 꿈은 과연 무엇을 내게 알려주고 싶은 걸까?’ 등 꿈에 대해 한 번이라도 의문을 갖기 마련이다.
이러한 의문들에 답해 줄 꿈 해석서가 나왔다. ‘꿈을 읽다’의 저자들이 다시 한층 ‘더 깊어진’ 꿈 이야기를 펼쳐 놓았다.
책은 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꿈의 실체에 도달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꿈의 해석 방법을 제공한다. 꿈에 대해 조금은 경쾌하게 풀어나갔던 ‘꿈을 읽다’에서 조금 더 깊어지고 진지해진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 ‘문답식’ 꿈 해석법의 구체적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꿈과 인간 내면의 상관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려준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