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갤러리]

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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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시리즈인 ‘맨드라미’는 단순히 본 것을 재현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관람자의 기억에 저장돼 있는 경험들을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상기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화려하게 피었다가 살아남기 위해 타협할 수밖에 없는 순간, 삶의 희노애락과 시간의 유한함을 맨드라미를 통해 이야기한다.

(김지원 작, 2006, 228×182㎝, 리넨에 유채. 대구미술관 소장)
최지아 대구미술관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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