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정서 실현 가능한 독서법만 모았어요”

2018.05.16



책은 전국을 누비며 독서법 강연을 하는 저자가 1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독서 논술 수업을 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독서교육 지침서다.

책은 가정에서 실현 가능한 독서법만을 소개한다.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효과를 본 독서법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독서교육의 본질과 원리를 꿰뚫는 작가의 통찰이다.
어린이 책 작가이면서 그 역시 세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줘야 하는 아빠답게 책에는 아이와 학부모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문장이 자주 눈에 띈다.
진정성 담긴 글을 통해 독서교육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통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초ㆍ중등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이 틈틈이 참고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또 매 장 정보 페이지를 둬 아이의 학년과 읽기 수준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14개의 독서법이 소개된다.
계획표 형태로 된 독서법 페이지는 주의해야 할 점과 구체적인 독서 효과까지 담고 있어 누구나 쉽게 독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장에는 ‘단기간에 언어능력을 끌어올리는 법’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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