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구MBC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젊은 감각 가득, 산뜻한 관현악 무대 즐겨요”

2대 전임지휘자 진솔 무대위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협연 15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018.06.12

바이올린 김영욱
바이올린 김영욱

지휘  진솔
지휘 진솔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와 아트애비뉴컴퍼니가 15일 오후 7시30분 용지홀에서 대구MBC교향악단 제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67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의 무대로 펼쳐진다.
단원들은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한다.

2013년 1대 전임지휘자 김지환 이후 공석이던 전임지휘자 자리에 초빙된 2대 전임지휘자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만하임국음악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경기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며 이름을 알렸다.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은 ‘타고난 재능이 대단한, 완벽한 재목’이라는 평을 받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또 스트라드 현악 콩쿠르 1위, 이탈리아 카네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3위, 동아콩쿠르 1위, 베오그라드 쥬네스 콩쿠르 우승했으며 실내악단 ‘노브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사카, 리옹, 하이든 실내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입상했으며 ARD국제음악콩쿠르 2위, 모차르트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클래식 전문법인인 아트애비뉴컴퍼니와 젊고 재능 있는 지휘자와 연주자가 이끄는 대구MBC교향악단 그리고 수성아트피아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 클래식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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