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기조절력 키우는 뇌 균형 어떻게 이룰까

2018.06.13


책은 한의사인 저자가 뇌과학에 대한 지식과 16년 임상 노하우를 정리해 엮은 것이다.

저자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기 위한 열쇠는 자기조절력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의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길 원한다면 지식을 주입하기보다 자기조절력을 키워 줄 것을 권한다.
성공의 밑바탕에 바로 자기조절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아이의 미래가 빛나길 원하는 부모라면 가장 먼저 자기조절력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뇌과학 육아는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데 그 목표가 있다고 전한다.
앉아서 공부만 하면 지식은 늘겠지만, 뇌의 발달이 균형적으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것.
뇌의 기본 기능은 감각 처리와 운동의 생성이다.
놀거나 운동을 하면 뇌는 주변 정보를 감지하고 상황에 맞게 몸을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대뇌피질, 뇌간, 시상 등이 신호를 주고받으며 정보의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뇌 근육이 튼튼해진다.
실패를 이겨 내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면서 도전의식, 절제력 등이 쌓여 자기조절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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