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작가” 믿을 때 글쓰기는 시작된다

2018.09.12


21세기는 각종 SNS 도구를 통해 훨씬 쉽게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대다.

저자는 “독자의 신뢰와 인정이 없으면, 세상에 잡음만 하나 더할 뿐이다.
이를 막는 최고의 방법은 사람들에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권유한다.

소책자라고 가볍게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나는 오늘부터 작가다’라는 믿음으로부터 글쓰기는 시작된다.
스스로를 작가라고 여기고 글을 쓸 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마법같은 주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작가되기의 길을 소개한다.
그의 글은 간결하며 곁가지가 없으면서도 섬세하다.

1부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동기 부여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2부에서는 잘 쓰인 글이, 또는 날마다 쓰이는 글을 어떻게 독자들에게 소통하며 세상에 나눌 수 있는지를 다룬다.
3부에서는 그것을 실행에 옮길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를 제시한다.

책은 비단 글쓰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일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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