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클래식 기타의 따스한 선율이 스며든다

이성우와 함께하는 기타이야기 뛰어난 곡 해석·연주로 호평 12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2018.10.09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12일 오후 7시30분 무학홀에서 ‘아티스트 인 대구-이성우와 함께하는 기타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기타리스트 이성우는 클래식 기타의 따스하고 풍부한 선율을 확인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프란시스 풀랑크 ‘사라방드’부터 스페인을 대표하는 기타음악 작곡자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비가’, ‘기도하게 하소서’, 스페인 카탈로니아 민요를 편곡한 미구엘 로벳의 ‘아멜리아의 유서’, 클래식 기타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바흐의 ‘칸타타 제147번’ 등을 통해 기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우는 1978년 한국 기타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992년 베를린 국립음대 졸업 후 전문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유럽과 호주 아시아 각국에서 순회공연, 국제 음악 페스티벌 초청연주와 마스터코스를 갖고 있으며, TV 및 방송매체를 통해 많은 음악 평론가와 애호가로부터 뛰어난 곡 해석과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07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용재 오닐과 함께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2017년 신지아와 함께 음반 ‘오래된 노래’ 등 음반 16매를 발매하기도 했다.

김형국 관장은 “클래식 기타 연주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기타 선율을 접하며 클래식 기타 선율 따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8세 이상 입장가, 2만 원, 문의: 053-668-1800.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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