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제 데이터 속 숨겨진 맥락 읽어야할 때

2018.10.10


“돈과 시간을 정확히 인과관계에 근거한 곳에 쓰면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저자 세계은행(WB) 출신 교육경제학자 나카무로 마키코와 UCLA 교수 쓰가와 유스케의 말이다.

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까지 빅데이터 심층 분석 기술을 보유한 49만 명의 근로자와 데이터에 능통한 150만 명의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한다.
데이터가 만들어내는 숨겨진 맥락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해진다는 의미다.

이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빅데이터로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바꿨고 이제 데이터 분석의 다양한 기법은 비즈니스와 정책 모델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며 그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데이터 해석과 인과 추론의 기법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설명한 이 책은 통계나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비전공자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저자들은 지금까지 직접 참여했던 혹은 유명 석학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과추론의 개념과 실제,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 데이터 해석이 잘못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쉽고 적절한 비유와 함께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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