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 진행해 온 ‘2018 문화창조포럼’의 하나로 ‘지역거점형 아트스테이 특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제 발표 및 지정 토론 등으로 펼쳐진다.
심포지엄에는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 및 학계, 유관기관ㆍ단체 관계자, 예술가 및 현장 활동가, 공무원,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지정토론 이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등을 통한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의 문화정책과 문화현장에 관심 있는 시민은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신청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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