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자인 전창배씨는 V.V 스타 콘텐츠 프로듀서와 뷘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CEO)를 맡고 있다. 뷘스엔터테인먼트는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해외 진출로 이끈 키노33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영화 인프라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비즈니스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청중과의 대화 형식으로 펼쳐지는 ‘촉촉한 특강’은 15명 내외의 청중과 둘러앉아 대화를 주고받으며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한다.
시인보호구역은 2016년 3월 작사가 하해룡씨를 시작으로 여행작가 안시내, 마술사 이해웅, 시인 도종환ㆍ손택수ㆍ이하석ㆍ박준ㆍ김용락ㆍ이원규, 소설가 강병융 등 대중예술과 순수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초청해 밀도 있는 대화를 진행해왔다.
5천 원, 문의: 070-8862-4530.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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