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사회적기업 꿈꾸는씨어터와 예술단체 바림아트컴퍼니가 15일 오후 8시 꿈꾸는씨어터(대구 남구 현충로 148)에서 ‘열린무대 바림’을 공연한다.
‘열린무대 바림’은 라이브 반주를 통해 관객들이 전통무용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느리고 차분하지만 신명과 흥을 느끼고, 전통무용을 통해 섬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꿈꾸는씨어터는 전통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바림아트컴퍼니와 함께 지역 내 역량있는 무용수를 발굴하고, 전통무용 예술가들에게 반주와 협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류선아 무용단, 구민지, 송기영, 박민우, 김희연, 수무용단 등이 출연하며 반주는 정기성 바림아트컴퍼니 대표가 맡았다.
만 4세 이상 관람가, 1만 원, 문의: 1600-8325.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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