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는 학생, 가족단위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봉산문화회관과 향촌문화관, 닷자갈마당아트스페이스 등 3개 전시공간의 기획전시를 감상하며 이야기하는 ‘걷기+대화’형 아트투어 워크숍으로 펼쳐진다.
진행은 류병학 큐레이터가 맡는다. 류병학 큐레이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예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술평론가 및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편한 복장과 운동화, 모자, 양ㆍ우산, 물 등을 준비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무료, 문의: 053-661-3521.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