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름스케치…시간은 흐른다…더위 속에도 꿈 향해 전진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들어가는 길, 성당못 주변 아름드리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바둑에 열중인 어르신들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도심 속 여름나기가 제각각이듯 내리쬐는 햇살을 이불 삼아 낮잠을 청하는 이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한낮이지만 산책을 즐기기 위해 나... [2017.08.23]

2017 여름스케치…햇살 속 연꽃 바라보며 마지막 더위 만끽

안심창조밸리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늪 주변으로 산책로 및 전망대가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2014년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개발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이 한창입니다. 최근 금강역 레일카페와 ... [2017.08.22]

2017 여름스케치…12.7m 조형 건축물 올라가니 영일만 한눈에

지역 중장년층 세대에게 포항 송도 해수욕장은 추억이 깃든 낭만의 장소일 것입니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송도 해수욕장을 찾아 텐트를 치고 통기타로 밤을 지새우던 젊은 시절 추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포항 송도 해수욕장은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물이 맑고... [2017.08.21]

2017 여름스케치…버스커 기타 선율에 여름밤 청량감 그대로

동성로는 대구역 앞 대우빌딩 네거리에서 중앙파출소에 이르는 구간에 조성된 대구시 번화가입니다. 동성로 일대는 이름난 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해 있어 대구의 명소 중 한 곳이지요. 그중에서 대백 앞 동성로 광장은 시민들의 대표적 약속 장소이기도 합니다. 어둠이 내려앉고 ... [2017.08.20]

2017 여름스케치…취업 향한 청년들 열기…더위 못지않네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꿈을 위해 정진하는 이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에 위치한 한국업사이클센터입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이곳은 쓸모없는 자원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고 디자인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로 창조해내는 곳입니다. 센터... [2017.08.16]

2017 여름스케치…왁자지껄 아이들 웃음소리에 더위 잊히는 듯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은 여름이면 물이 뿜어져 나오는 소리와 각종 풀벌레 소리,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나온 어린이들이 분수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피서하기 안성맞춤인 곳이기 때문이지요. 한여름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 [2017.08.15]

2017 여름스케치…고가도로 지나며 여름의 끝자락 새겨본다

디자인을 도외시한 체 단순히 기능만을 해결하고자 하는 건축과 시설 구조물들은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답답함을 주기 마련입니다. 이는 여름 낮 도시의 온도를 한층 높이고, 겨울에는 체감 온도를 뚝 떨어뜨릴 뿐입니다. 누구나 도시의 일상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장소와 풍경에서... [2017.08.14]

2017 여름 스케치…‘달 비치는 연못’의 환상적 여름밤 풍경

경주 역사 유적 지구에 들어서자 뙤약볕 아래 매혹적인 연꽃 물결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동궁과 월지를 비롯해 양동마을, 보문정 등 곳곳에서 연꽃 세상이 펼쳐집니다. 은은한 연꽃의 아름다움이 어둠에 묻힐 즈음이면 화려한 조명에 비친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 화려하게 피어납니... [2017.08.13]

2017 여름스케치…무더위와 싸우며 일상 지키는 ‘예술가’들

입추인 지난 7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를 웃돌았습니다. 뙤약볕의 더위에도 도심의 거리 곳곳에는 한창 작업 중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습과 마주하니 우리의 삶과 예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식물에 물을 주는 사람들은 이 도시에서 생명을 이어가는 식물... [2017.08.09]

2017 여름스케치…선선한 강바람 맞으며 지친 하루 마무리

대구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신천은 사시사철 시민의 휴식처로 꼽히는 곳입니다. 봄이면 봄의 전령 개나리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가을이면 선선한 공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돗자리음악회 등이 마련되면서 1등 피서지로 꼽힙...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