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사진(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사진은 지면과 온라인신문에 게시됩니다. [2017.02.06]

교육의 질 개선, 왜 필요한가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수시모집을 시작으로 수험생들은 대입 준비에 움직임이 분주하다. 대입 설명회를 찾아다니는 등 지원 전략 세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학 입학은 최상위권 인기학과만을 두고 볼 때, ‘하늘의 별 따... [2018.07.16]

대구시,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선정을 반기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도시마다 스마트시티 조성 열풍이 한창이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네트워크화한 미래형 첨단 도시다.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 주거,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한 도시다. 도시 기능 최적화 대안으로 스마트시티가 떠오르자 세계 각국 도시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해외의 경우 덴마크 코펜하겐과... [2018.07.16]

차이를 말하다 / 천양희

그날 당신은 다르다와 틀리다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지요 당신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다르다는 것은 인정한다고도 말했었지요 그 말 듣는 날이 얼마였는데 어떤 일이든 절대적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다니요 정도의 차이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때마다 나는 또 몇 번이나 자기를 낮추는 것과 낮게 사는 것은 다른 것이라 생각했을까요 (중략) 내 의견에 한 의견을 슬쩍 올려놓고 보아요 그래도 다른 것은 다른 것이고 내 생각 깊은 자리 한 생각... [2018.07.16]

주52시간 근무제, 진정한 ‘워라밸’의 계기로

주52시간 근무제가 7월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이른바 ‘워라밸’을 위한 노동시간 단축은 2004년 도입한 ‘주5일 근무제’ 못지않게 노동자의 생활과 직장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2018.07.16]

애국적인 세계 시민주의를 꿈꾸며

30대 초반에 미국에서 7년을 생활한 적이 있다. 박사과정 학생으로 공부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기에 미국의 주류 사회와 밀접한 인간관계를 맺고 생활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몇몇 친한 미국 친구들이 있었고 도움을 주었던 미국인 이웃들도 있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익... [2018.07.16]

경북, 탈원전 대체산업 유치에 사활 걸어야

최근 경주에서 국제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원자력안전클러스터 조성 국제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일본 등 8개국 원전 전문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이틀간 릴레이식 토론이 이어졌다. 세계 원자력계의 핵심 이슈인 안전확보 방안과 기술개발 등 국제 경쟁이 치열한 원전해체 산업과 관련된 각국 동향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런 행사는 경북도의 원전해체연구소(이하 원해연) 유치와 동... [2018.07.15]

물놀이 시즌인데, 여러분 안전은 챙기셨나요

일찍 찾아온 무더위 때문인지 요즘 경관이 좋고 물이 맑은 계곡 주변을 지나다 보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안전 장비도 없이 놀고 있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익사사고의 경우 어른들은 대부분 음주 후 차가운 물에 급작스럽게 뛰어들어가 체온이 급감하면서 심장... [2018.07.15]

너에게 나는

파란 하늘 아래 햇살이 끝없이 비친다. 볕 아래 잠깐 서 있었을 뿐인데도 정수리가 화끈거린다. 대지가 뜨겁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도 화끈하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던 제트스키장에서 일하는 청년의 얼굴과 햇살이 뜨겁게 내리쏟아야 과일이 제맛이 난다던 과수원집 처녀의 ... [2018.07.15]

나와 다른 나라에서 / 박용하

다르다와 틀리다는/ 틀리지 않고 다르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듯이/ 흑인과 황인과 백인이 다르듯이/ (중략)/ 다르다면 뭐가 어떻게 다른가/ 구별과 차별이 다르고/ 차별을 구별하는 차이가 다르듯이/ 엄마와 아빠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갑과 을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중략)/ 그럼에도 다른 것을 왜 자꾸 틀리다 말하는 걸까/ 뭔가 도사리고 있다/ 뭔가 교묘하게 작동하고 있다/ 나는 은연중 너는 나와 다른 게 아니고/ 너는 틀렸다 말하고 싶었던 게...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