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즐거운 추석명절 인터넷 사기꾼들 조심하세요

추석을 앞둔 이맘때면 어김없이 인터넷 사기가 급증한다. 상품권, 예매권, 승차권 등의 높은 할인율로 현혹하는 인터넷거래 사기와 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 및 선물확인 등의 문자결제 사기(스미싱)는 이젠 웬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여전히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 [2017.09.25]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을 ‘꼬마 로켓맨’, ‘미치광이’라고 칭하면서 미국과 동맹국이 공격당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핵미사일 실험을 계속하는 것은 자신과 그의 정권에 대한 자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핵미... [2017.09.25]

행복 / 천상병

나는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다/ 아내가 찻집을 경영해서 생활의 걱정이 없고/ 대학을 다녔으니 배움의 부족도 없고/ 시인이니 명예욕도 충분하고/ 이쁜 아내니 여자 생각도 없고/ 아이가 없으니 뒤를 걱정할 필요도 없고/ 집도 있으니 얼마나 편안한가/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아내가 다 사주니/ 무슨 불평이 있겠는가/ 더구나 하나님을 굳게 믿으니/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분이/ 나의 빽이시니 무슨 불행이 온단 말인가! - 유고시집 『나 하늘로 돌아... [2017.09.25]

추석 전 체불임금 반드시 청산해야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임금체불 사태가 심각하다. 대구ㆍ경북의 경우 최근 3년간 임금체불 총액은 해마다 6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 9%, 10%를 훨씬 웃돌아 임금체불의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물밑에서 파악하지 못한 체불임금의 규모까지 고려하면 그 규모는 가히 상상 이상일 것이다. 이 때문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해마다 이맘때면 한시적으로 체불청산지원기동반까지 가동한다.하지만 아무리 강화해도 빙산의 ... [2017.09.25]

최저임금 인상의 그늘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도 있지만 소상공인이나 영세자영업자에겐 이번 추석만큼은 이 속담이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 자영업자들의 위기상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새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 발표... [2017.09.25]

취수원 이전 문제, 대구시가 구미시에 대안 제시해야

선거철이 다가오는 모양이다. 아니면 정권이 바뀌었으니 이참에 그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여당 의원들이 이슈를 선점하려는 때문일까.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지역 국회의원, 특히 여당 국회의원들이 정부 측에 취수원 이전 문제 해결을 ... [2017.09.24]

금강송 / 정수자

군말이나 수사 따위 버린 지 오래인 듯/ 뼛속까지 곧게 섰는 서슬 푸른 직립들/ 하늘의 깊이를 잴 뿐 곁을 두지 않는다/ 꽃다발 같은 것은 너럭바위나 받는 것/ 눈꽃 그 가벼움의 무거움을 안 뒤부터/ 설봉의 흰 이마들과 오직 깊게 마주설 뿐/ 조락 이후 충천하는 개골의 결기 같은/ 팔을 다 잘라낸 후 건져 올린 골법 같은/ 붉은 저! 금강 직필들! 허공이 움찔 솟는다- 시조집 『허공우물』 (천년의시작,2009)...................... [2017.09.24]

남기고픈 유산

목청을 가다듬어 새로운 길로 접어들었다. 오래 함께 일해 왔던 동료들은 다양한 이유로 각자의 소망을 드러낸다. 일단 도전했으면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여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힘을 실어주려고 애를 쓴다. 그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온다. 한때 함께 일한 적이 있던 동료... [2017.09.24]

호찌민-경주문화엑스포, 교류 다지는 계기돼야

오는 11월11일부터 23일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 엑스포는 경북도에서 1998년 처음 경주에서 개최한 이래 아홉 번째이자 해외에서 열리는 세 번째 엑스포로 기록될 것이다.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이란 주제로 문화를 통해 양국 우호관계 증진,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교류 확산이 그 취지다. 이는 모두 경북도가 일찍이 지방도시 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인식한 덕분으로 판단된다.정부 간 ...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