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새 대법원장

“여보, 당신 변호사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 어떻게 될 것 같아?” 밤에 동네 공원을 산책하던 중에 아내가 물었다. “글쎄, 아마 많이 받을걸.”“얼마?”“당신 생각에는 얼마가 적당할 것 같아?”“5년 정도?”“그렇게는 될 수 없지. 이재용 부회장도 5년형이 선고됐는데.... [2017.09.26]

고용안정화에 기여한 대구 지역산업육성

문재인 정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안정화에 대구시가 크게 기여했다는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의 보고서가 주목된다. 이러한 평가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시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펼쳐온 대구 지역산업육성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분석은 주로 지역 섬유, 기계,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12여 개 기업지원기관들이 3년간 수행한 특화산업과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지난해 성과물이 대상이었다. 신... [2017.09.26]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 [2017.09.26]

나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여행

‘세상이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 말은 예나 지금이나 늘 있어온 이야기다. 부처님도 ‘삶은 고(苦)’라는 법문을 남겼다. 그러고 보면 어려운 가운데서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렵다 어렵다” 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번 해봐야겠다”... [2017.09.26]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의 길

현 정부는 대통령이 공식행사 외에는 가족 식사비용, 사적 비품구입 등을 사비로 결재하겠다며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면서 ‘맑은 윗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고위 공직자와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부패와 비리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라며 동조하고 관대했던 ... [2017.09.26]

즐거운 추석명절 인터넷 사기꾼들 조심하세요

추석을 앞둔 이맘때면 어김없이 인터넷 사기가 급증한다. 상품권, 예매권, 승차권 등의 높은 할인율로 현혹하는 인터넷거래 사기와 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 및 선물확인 등의 문자결제 사기(스미싱)는 이젠 웬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여전히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 [2017.09.25]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을 ‘꼬마 로켓맨’, ‘미치광이’라고 칭하면서 미국과 동맹국이 공격당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핵미사일 실험을 계속하는 것은 자신과 그의 정권에 대한 자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핵미... [2017.09.25]

행복 / 천상병

나는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다/ 아내가 찻집을 경영해서 생활의 걱정이 없고/ 대학을 다녔으니 배움의 부족도 없고/ 시인이니 명예욕도 충분하고/ 이쁜 아내니 여자 생각도 없고/ 아이가 없으니 뒤를 걱정할 필요도 없고/ 집도 있으니 얼마나 편안한가/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아내가 다 사주니/ 무슨 불평이 있겠는가/ 더구나 하나님을 굳게 믿으니/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분이/ 나의 빽이시니 무슨 불행이 온단 말인가! - 유고시집 『나 하늘로 돌아... [2017.09.25]

추석 전 체불임금 반드시 청산해야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임금체불 사태가 심각하다. 대구ㆍ경북의 경우 최근 3년간 임금체불 총액은 해마다 6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 9%, 10%를 훨씬 웃돌아 임금체불의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물밑에서 파악하지 못한 체불임금의 규모까지 고려하면 그 규모는 가히 상상 이상일 것이다. 이 때문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해마다 이맘때면 한시적으로 체불청산지원기동반까지 가동한다.하지만 아무리 강화해도 빙산의 ... [2017.09.25]

최저임금 인상의 그늘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도 있지만 소상공인이나 영세자영업자에겐 이번 추석만큼은 이 속담이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 자영업자들의 위기상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새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 발표... [20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