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사진(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사진은 지면과 온라인신문에 게시됩니다. [2017.02.06]

경산에도 민주당 바람 거세게 불었다

경산에도 6ㆍ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경산시의회는 1991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진보진영 정당 소속 지역구 시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으나,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거 당선돼 27년 만에 경산시의회의 권력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 [2018.06.14]

[미주통신]전략적 인생

경영이란 회사를 운영하는 데만 필요한 얘기가 아니다. 우리의 인생도 기업을 일구는 것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전략경영이란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최대의 효율을 도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인생도 왜 아니 그럴까. 길어야 100년인 인생이고, 수정 불가능한 제품... [2018.06.14]

야성은 빛나다 / 최영철

야성을 연마하려고 돼지국밥을 먹으러 간다/ 그것도 모자라 정구지 마늘 새우젓이 있다/ 푸른 물 뚝뚝 흐르는 도장을 찍으러 간다/ 히죽이 웃고 있는 돼지 대가리를 만나러 간다/ 돼지국밥에는 쉰내 나는 야성이 있다/ 어디 그뿐인가 시장바닥은 곳곳에 야성을 심어 놓고 파는 곳/ 그 따위 현혹되지 않고 오로지 야성만을 연마하기 위해/ 일념으로 일념으로 돼지국밥을 밀고 나간다/ 둥둥 떠다니는 기름 같은 것/ 그래도 남은 몇 가닥 털오라기 같은 것/ 비계... [2018.06.14]

대구 무더위, 주변도시 공동대응 타당한 논리다

분지형 도시인 대구는 폭염으로 너무도 유명하다. 시민들은 하절기만 되면 밤낮없이 무더위에 지치기 일쑤다. 하다못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대구와 같은 대도시는 자연발생 열 이외 도시 내부 인공 열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풍향과 같은 기상적 특성이 가해지면 다량의 인공 열은 외부로 방출되지 않고 내부로 유입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기간 머무는 이유다. 최근 대구의 유별난 폭염에 주변 경산 영천 등과 함께 대응해야... [2018.06.14]

[이경우의 따따부따]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국이 민주당의 파란 물결로 뒤덮인 6ㆍ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대구와 경북만 광역단체장을 겨우 지켜냈다. 혼이 나긴 했지만 보수의 심장이라 부를 만했다. 전국의 민주당 독주를 대구 경북이 지켜낸 것이니 한국당으로서는 어쩌면 언더도그마의 덕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2018.06.14]

고공행진 조짐 서민물가, 선제 대응해야

연초 불붙은 서민물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면서 가계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 이후 우려를 자아내던 물가 인상이 본격화된 탓으로 보인다. 서민물가 상승은 실질소득이 줄어든 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현재 서민경제는 소득은 줄고 물가가 오르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일제히 상승한 외식 가격이 서민들을 옥죄는 형국이다. 한국소비자원 물가조사에 따르면 냉면 가격은 지난해보다 10%나 올라 한 그릇 9... [2018.06.13]

북미회담과 편향동화

내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대다. 객관성이 춤추는 시대의 보고서 ‘이기적 진실’을 쓴 언론학자 파하드 만주는 “논리적으로 옳아서가 아니라, 그냥 맞는 것 같기 때문에 믿기로 하면 진실이 된다”고 말한다. 자신이 믿기로 선택한 것이 거짓이나 음모... [2018.06.13]

위험하고도 흥미로운 ‘태풍’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적도 인근 해역에서는 이미 5개의 태풍이 발생했다. 올해 제1호 태풍의 이름은 ‘볼라벤’이다. 고원이라는 뜻으로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태풍은 1년에 평균 26개 정도가 발생하는데, 1904년부터 한반도에 ... [2018.06.13]

각하閣下 / 윤일균

비행기 문이 열리던 그날의 순안비행장/ 각질로 덮인 땅에 재활의 첫 페이지를 열어/ 동여매진 세월로 오그라든/ 국토의 혈맥을 잇던/ 당신은 삼천리를 환하게 밝히신/ 달빛이었습니다/ 겨레에 숨통을 죈 동앗줄에 난도질을 한/ 영원한 역사였습니다/ 모란꽃 무리 속에서 더욱 활짝 핀/ 무궁화꽃이었습니다/ 웅웅거리는 광장으로 당당히 걸어가신 당신/ 환희와 희열과 격정과 교체하는 만감에/ 버릇없고 오만방자하여 예전에 접어 팽개쳤던/ 각하! 마음으로 읊조린... [2018.06.13]

청탁금지법, 온 가족이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청탁금지법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청탁을 받고 선물을 받는 것만 생각하면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공직자에게 청탁하고 선물을 주는 경우라면 전 국민이 적용대상이라고 보아야 한다. 초등생이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마... [201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