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 신경림

일상에 빠지지 않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며/ 억눌리는 자에게 헌신적이며/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하며/ 스스로에게 비판적이며/ 동지에 대한 비판도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을 불꽃처럼 강렬히 여기며/ 날마다 진보하며/ 성실성에 있어/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보되/ 새로운 모습을 바꾸어 나갈 수 있으며/ 진실한 용기로 늘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바꾸어내며/ 어떠... [2017.05.18]

[미주통신]무지개 색깔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행사가 진행되기 전 협회의 총무를 맡고 있는 박지애 선생님이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며 앉아 있는 학생들에게 질문하신다. “내가 엄마라면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 박지애 선생님에게 손에 든 마이크가 옮겨가는 동안, 아이들의 대답은 참으로 놀라웠다.... [2017.05.18]

[이경우의 따따부따]한국당은 박근혜의 희생을 기다리나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가 열렸다. 대선전 보수진영에서 문재인은 빨갱이라며 색깔론을 들어 반대했지만 역시 대세론을 꺾지는 못했다. 그런 문 대통령은 당선 후 한국당과 보수 세력이 거부하거나 못마땅해하는 운동권과 진보세력들을 중심으로 청와대 인사를 하고 있다. 완벽... [2017.05.18]

‘사륜형 오토바이’ 도로 운행 너무 위험하다

최근 농촌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교통수단으로, 젊은 층은 레저용으로 선호하는 일명 ‘사발이’라 불리는 사륜형 오토바이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사발이를 이용하는 대부분 운전자가 관련 법규를 잘 몰라 사발이는 사용신고를 하지 않고 운행을 할 수 있으며... [2017.05.18]

교내 집단식중독 사고 쉬쉬할 일 아니다

최근 수년간 경북도내 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잇따라 학부모들이 가슴을 쓸어내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경북도가 집계한 ‘학교 식중독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3건이 발생, 759명이 치료받았다. 학교 식중독은 2012년 5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3년 1건으로 잠시 주춤하다가 2014, 2015년 각 4건, 지난해 6건 등 급격히 늘어났다. 올해도 4월 말까지 이미 3건이 발생했다. 심각한 증세를 보... [2017.05.18]

첫 치료가 중요한 이유

말쑥한 중년 신사 한 분이 진료실로 찾아왔다. 넘어져서 얼굴을 다쳤다고 하는데, 치료가 필요한 모양이다. 콧등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는데, 안경을 쓰고 있었다. 안경을 쓰고 넘어졌는데, 다행히 안경이 깨지지는 않아서 “유리 파편에 다치지 않은 것이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2017.05.17]

직장 어린이집 설치의무 왜 안 지키나

우리나라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반드시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한다. 해당 사업장은 직장 어린이집을 직접 운영하거나 지역 어린이집에 근로자 자녀 보육을 위탁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1년에 최대 2회, 매회 1억 원 이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그런데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 1천153개소 실태조사 결과 대구ㆍ경북... [2017.05.17]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달력을 보면 5월과 10월은 유난히 빨간색으로 표시된 날이 많다. 마음이 즐거운 한편, 기념일이 많아 가장은 가장대로, 미혼은 미혼대로 어깨가 무거운 달이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니 시집가고 장가드는 사람과 이사 가는 사람, 봄 소풍이나 꽃구경 가는 사람이 많... [2017.05.17]

담장을 허물다 / 공광규

고향에 돌아와 오래된 담장을 허물었다/ 기울어진 담을 무너뜨리고 삐걱거리는 대문을 떼어냈다/ 담장 없는 집이 되었다/ 눈이 시원해졌다// 우선 텃밭 육백평이 정원으로 들어오고/ 텃밭 아래 살던 백살 된 느티나무가 아래둥치째 들어왔다/ 느티나무가 느티나무 그늘 수십평과 까치집 세채를 가지고 들어왔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벌레와 새소리가 들어오고/ 잎사귀들이 사귀는 소리가 어머니 무릎 위 마른 귀지 소리를 내며 들어왔다// 하루 낮에는 노루가/ 이틀... [2017.05.17]

또 하나의 생명보험, 119안심콜 서비스를 아시나요

사회복지제도의 개선과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 20년 후면 100세 시대에 도달한다고 한다. 2015년 의성군청ㆍ군위군청 통계연보에 의하면 의성ㆍ군위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의성군 1만9천472명(34.8%)으로 전국 2...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