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사진(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사진은 지면과 온라인신문에 게시됩니다. [2017.02.06]

일상의 기적 / 윤세영

덜컥 탈이 났다.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갑자기 허리가 뻐근했다. 자고 일어나면 낫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웬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조차 힘들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굉장한 일로 바뀌어 버렸다. 세면대에서 허리를 굽혀 세수하기,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는 일, 기침을 하는 일, 앉았다가 일어나는 일이 내게는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 별수 없이 병원에 다녀와서 하루를 빈둥거리며 ... [2019.01.03]

[미주통신] 내 마음의 ‘쿠션’

한 해를 보내며 ‘미주 중앙일보’에서 원고 청탁을 해왔다. 연말 선물로 독자들의 삶에 도움을 줄 만한 서적을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나를 만든 한 권의 책’이란 명제로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고 한다. 청탁을 받자 퍼뜩 생각나는 것이 있어 책장 ... [2019.01.03]

모임 잦은 연초, 음주운전 안된다

매년 연말연시면 각종 모임이 많아 그만큼 술자리가 많아진다.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음주 후 흔히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음주운전이다. 경찰은 매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가 자신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2019.01.03]

[이경우의 따따부따] 될 때까지 해보는 거다

2019 기해년 새 달력을 펴고 한 해를 새로 시작한다. 해마다 맞는 새해건만 이럴 때만큼은 늘 새로 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처럼 설렌다. 어제의 그 해이건만 새해라고 스스로 감격하면서 해마다 지치지도 않고 새로 결심하는 나는 순진한가, 멍청한가, 혹은 어리석은가. 지... [2019.01.03]

‘강사법’ 본격 시행 앞서 보완 시급

오는 8월 1일 일명 ‘강사법’(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대학 시간강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법 시행에 앞서 시간강사들에게 대량 해고를 통지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강사법이 올 대학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지역의 영남대에서는 새해 벽두부터 시간강사들이 대학 본관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대구대도 대학 측과의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역시 실력행사에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개정법은... [2019.01.03]

도로교통법, 행복을 위한 약속이다

도로에서의 약속, 도로교통법이다. 우리나라 총 자동차 등록 대수가 2017년도에 2천300만 대를 넘어섰다. 차량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교통 혼잡으로 각종 교통사고, 주차문제와 환경오염 등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 사회로 급격히 진행되면서 고령 운전자... [2019.01.02]

어떤 파워를 가질 것인가

대학 교육이 왜 필요한가? 가끔씩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과 이 어려운 철학적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지금이라도 바로 취업해서 일할 수 있는데 굳이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취업만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대학 생활을 통해 얻는 경험은 ... [2019.01.02]

새해의 기도 / 이성선

새해엔 서두르지 않게 하소서/ 가장 맑은 눈동자로/ 당신 가슴에서 물을 긷게 하소서/ 기도하는 나무가 되어/ 새로운 몸짓의 새가 되어/ 높이 비상하며/ 영원을 노래하는 악기가 되게 하소서// 새해엔, 아아/ 가장 고독한 길을 가게 하소서/ 당신이 별 사이로 흐르는/ 혜성으로 찬란히 뜨는 시간/ 나는 그 하늘 아래/ 아름다운 글을 쓰며/ 당신에게 바치는 시집을 준비하는/ 나날이게 하소서 -이성선 시선집 (시와시학사, 2005) ......... [2019.01.02]

교단을 떠나는 교사, 일그러진 교육 현장

교사들의 명퇴 바람이 심상찮다. 교육환경의 급변이 가장 큰 원인이다. 교권은 떨어질 대로 떨어진 데다 학생들의 인권 의식은 그만큼 높아진 탓이다. 물론 개중에는 현장 부적응 등 개인 자질문제도 없진 않을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 2월 말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310명이 접수됐다고 한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2월 말 명예 퇴직자 수 186명보다 17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전체 퇴직자와 비교해서도 124명이 늘어났다는... [2019.01.02]

기해년 새해에 바란다

희망찬 기해(己亥) 아침이 밝았다. 기해년은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36번째고, ‘기’는 오행에서 ‘황’으로 ‘노란 돼지띠의 해’며 60년 만이다. 역술인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서 비교적 안정적 재물이 들어온다’며 재물 운세를 점친다.새해 정국 기상도는 그리...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