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사진(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사진은 지면과 온라인신문에 게시됩니다. [2017.02.06]

바람직한 ‘실패 자산의 날’ 행사

흔히 ‘어떤 과제에 도전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로 청년과 노인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주어진 환경이나 미래에 도전할 용기가 없으면 마음이 이미 노인인 경우에 해당한다. 비록 몸은 젊다 하더라도 마음이 늙었기 때문이다. 노인들이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은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서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이 뻔해도 주저앉고 마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노인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한번 실패하면 재... [2019.01.01]

길 / 정희성

아버지는 내가 법관이 되기를 원하셨고/ 가난으로 평생을 찌드신 어머니는/ 아들이 돈을 잘 벌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어쩌다 시에 눈이 뜨고/ 애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 나는 부모의 뜻과는 먼 길을 걸어왔다/ 나이 사십에도 궁티를 못 벗은 나를/ 살 붙이고 살아온 당신마저 비웃지만/ 서러운 것은 가난만이 아니다/ 우리들의 시대는 없는 사람이 없는 대로/ 맘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지 않는다/ 세상사는 일에 길들지 않은/ 나에게는 그것이 그... [2019.01.01]

지부상소의 심정으로 감히 묻는다

민주주의란 국민이 국가 권력을 소유함과 동시에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함을 의미한다. 민주는 국민주권, 주권재민이다. ‘민주(民主)’를 ‘국民이 나라의 主인’이라는 세속적인 말로 풀어볼 수도 있다. 민주주의의 기본이념은 단순하나 현실 정치에서 이를 제대로 적용하기는 쉽지... [2019.01.01]

낯익은 풍경 속 차가운 새날 아침

새해를 맞이하는 풍경이 예년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겉도는 문자와 함께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립서비스가 난무하고, 감각적이고 유희적인 인사말이 스마트폰 문자 창으로 흘러들었다. 새해가 돼지해라는 점에 착안하여 ‘곳간 채... [2019.01.01]

아름다운 조합장 선거, 튼튼한 조합을 만드는 지름길

오는 3월13일에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관리를 위탁받아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등의 조합장을 뽑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선거를 말한다. 조합장 선... [2019.01.01]

육아지원, 공공도서관과 콜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는 가족, 직장, 이웃을 대상으로 든든육아 성공비법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함께하면 든든육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우선 가족 내에서는 육아를 ‘도와준다’고 생색내는 아빠에서 당연히 ‘함께 하는’ 아빠가 되기를 권하는 슈퍼맘 방지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 [2019.01.01]

현실을 직시하면 해야 할 일이 보인다

도로를 달리다가 기름을 제때 넣지 않아 낭패 본 경험이 있다. 조금만 더 가서, 더 가서 하다가 차가 서버렸다. 사전에 주유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 자책해보지만 때는 늦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이 딱 그런 형국이다.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만 봐도 그렇다. 국... [2018.12.30]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태양이 떠올라 온 세상을 밝게 비추다 지고 나면 세상은 붉은 돼지해로 바뀌어 갈 것이다. 한 해 동안 계획한 일 중에서 이룬 것도 많았을 터이지만, 아직 매듭짓지 못해 아쉬움도 남을 것이다. 못다 이룬 일들일랑 잠시 접어두고 그동안 이룬 것들을 헤아려보면서 그래도 행복... [2018.12.30]

잠언시 / 막스 에르만

세상의 소란함과 서두름 속에서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침묵 속에 어떤 평화가 있는지 기억하라. 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네가 알고 있는 진리를 조용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라. 다른 사람의 얘기가 지루하고 무지한 것일지라도 그것을 들어주라. 그들 역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소란하고 공격적인 사람을 피하라. 그들은 정신에 방해가 될 뿐이니까. 만일 너 자신을 남과 비교한다면 너는 ... [2018.12.30]

시립 동물장묘시설 건립 서둘러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일부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지난해 기준 1천481만 명, 가구 수로는 574만 가구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전국 1천952만 가구 중 약 30%가 총 874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사람을 위로해준다. 현대사회는 핵가족 위주고 나홀로 사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크게 증가하고 있...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