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사진(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사진은 지면과 온라인신문에 게시됩니다. [2017.02.06]

2018컬러풀페스티벌, 시민 협조를 당부하며

다음 달 5일과 6일 양일간 대구에서는‘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인기 볼거리는 83개 팀 4천여 명이 벌이는 ‘컬러풀 퍼레이드’일 것이다. 5일 오후 6시 30분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까지 약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자매ㆍ우호 도시인 중국 청두, 닝보, 선양과 베트남 호찌민,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8개 도시가 참가하다. 태국, 필리핀, 몽골, 콩고 등 다문화 10개 팀은 전통의상과 춤, 소품 등 이색적인 볼... [2018.04.29]

판문점 선언에 대한 기대와 우려

판문점선언으로 한반도에는 평화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짐으로써 우리는 물론 전 세계가 들떠 있다. 그러나 25년간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았던 합의처럼 이번에도 또 지켜지지 않으면 도루묵이다. 특히 제1의 핵심과제였던 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명확한 답이 들어 있지도 않다. 물론... [2018.04.29]

청년실업 대란 ‘그 우문현답’

청년실업률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청년 고용절벽이니 청년 실업대란이니 하는 말들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정부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동안 청년실업률은 10% 정도다. 정부가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체감청년실업률은 23% 수준을 기록해 2000년 이후 ... [2018.04.29]

휴전선 / 박봉우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한 항시 어두움 속에서 꼭 한 번은 천둥 같은 화산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 요런 자세로 꽃이 되어야 쓰는가.// 저어 서로 응시하는 쌀쌀한 풍경. 아름다운 풍토는 이미 고구려 같은 정신도 신라 같은 이야기도 없는가. 별들이 차지한 하늘은 끝끝내 하나인데……// (중략)// 아름다운 길은 이뿐인가.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한 항시 어두움 속에서 꼭 한 번은 ... [2018.04.29]

경계에 서서

남북회담으로 들뜬 분위기의 사월이 지나간다. 경계에 선 두 정상의 기분이 어떨까. 그 생각이 맴도는 날, 일과를 마치고 신생아 소생술 집중연수교육이 있어 대학병원으로 들어섰다. 아카시꽃 향기가 병원의 분위기를 밝음과 화사함으로 바꾸며 휘감는다. 갑작스레 찾아온 더위에 ... [2018.04.29]

직녀에게 / 문병란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은하수가 너무 길다/ 단 하나 오작교마저 끊어져 버린/ 지금은 가슴과 가슴으로 노둣돌을 놓아/ 면도날 위라도 딛고 건너가 만나야 할 우리,//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그대 몇 번이고 감고 푼 실올/ 밤마다 그리움 수놓아 짠 베 다시 풀어야 했는가/ 내가 먹인 암소는 몇 번이고 새끼를 쳤는데,/ 그대 짠 베는 몇 필이나 쌓였는가?// (중략)// 우리는 다시 만나야 한다/... [2018.04.26]

신생아 호흡기감염병, 예방만이 차단한다

최근 일부 지역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융합세포바이러스(RSV) 감염증에 걸려 산모와 보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RSV는 성인은 경미한 감기를 앓고 지나지만 영유아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잠복기는 2∼8일(평균 5일)이며 발병 후 1∼2주가 지나면 바이러스가 배출된다. 주로 2세 미만 소아에서 감기처럼 시작, 모세기관지염과 폐렴 진행가능성이 큰 질환이다. 시기적으로는 해마다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주로... [2018.04.26]

4·27 남북정상회담의 의미

오늘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를 가로지른 냉전의 마지막 가시장막을 완전히 제거하였으면 좋겠다. 반추해 보면 남북한이 위치한 한반도는 난세에는 지정학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곳에 위치해 있다. 식민지전쟁, 태평양전쟁 그리고 6ㆍ25전쟁으로 이어지는 약육강식... [2018.04.26]

[이경우의 따따부따]레드 카펫을 밟을 자격

톱스타들이 화려한 정장과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플래시를 받는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원해진다. 요즘 말로 하면 아이 힐링이랄까. 그 스타들이 밟고 지나는 레드 카펫은 그곳을 밟고 지나는 스타와 그들을 바라보는 구경꾼들로 구별한다. 보란 듯이 속살이 보일 ... [2018.04.26]

화재안전, 안전의식 전환이 필요한 때

바쁘게 살다 보면 지나간 일들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이 사람들의 일상이라 지난겨울 있었던 제천스포츠센터와 밀양세종병원 화재 등 수많은 인명피해를 냈던 화재의 위험성이 더위와 함께 잊혀 가는 것은 아닌지. 4월 17일 정부에서 발표한 화재안전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소...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