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새날을 알리는 새벽 닭 울음소리

영어 단어 닭(chicken)은 속어로 ‘겁쟁이’라는 뜻이 있다. 치킨 게임이란 ‘겁쟁이 게임’으로 일종의 ‘담력 시합’이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또는 벼랑 끝을 향해 돌진하다가 먼저 핸들을 꺾거나 차 밖으로 뛰어내리면 치킨(겁쟁이)으로 간주하여 게임에서 진다... [2017.03.08]

신입생 환영회, 범죄가 아닌 축제가 되길

한겨울 혹독했던 추위도 한풀 꺾이고 입춘을 지나 어느덧 계절은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봄을 맞이하는 이 계절 3월은 참 바쁜 달이다. 졸업을 한 아쉬운 마음과 새로운 시작을 향한 설레는 마음도 잠시, 몇 해 전부터 이맘때면 대학 신입생들의 OT와 MT와 관련한 좋지... [2017.03.08]

중국의 사드 보복이 준 교훈

한ㆍ중 수교 25년 만에 최대 위기다. 사드(THA AD) 문제로 중국의 전방위 압박이 날로 거칠어지고 있다. 부지를 제공한 중국 현지의 롯데마트 매장 23곳이 영업정지로 6일 문을 닫았고 한국 기업과상품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제재와 중국민들의 불매운동 등 사태는 확대일... [2017.03.08]

‘장애인 성범죄’ 모두가 관심두고 노력해야

장애인 성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주변의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 장애인이란 약점을 노린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행에는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법의식과 처벌을 받더라도 그 수위가 현저히 낮을 것이라는 통념이 팽배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7.03.08]

싸락눈 / 정양

검불 덥힌 마늘밭/ 언 마늘씨를 캐먹으며아이들은 속이 쓰리다 싸락눈 몰아오는/ 흐린 하늘밑손가락으로 혓바닥으로/ 싸락눈을 받아먹으며 아이들은 또 어디를 갔는지 어디로들 가서/ 쓰리고 긴 겨울을 캐고 있는지 흐린 하늘을 휩쓸며/ 희끗희끗 또 싸락눈이 내린다 - 시선집 『눈 내리는 마을』 (모아드림, 2001)................................................................................. [2017.03.08]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관리절차법 제정해야

국내 원전 가동 이후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고준위방사성 폐기물이 1만5천 t을 넘어섰다고 전해진다. 지난 1978년 신고리 원전1호기 첫 가동 후 지금까지 38년간 발생한 양으로 참으로 엄청나다. 그런데 우려스런 점은 마땅한 저장시설이 없어 각 원전 내 물탱크에 저장한다는 것이다.더구나 해마다 750t 이상씩 늘어나지만 더 이상 둘 데가 없어 원전 인근 주민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2019년, 고리원전과 영광한빛원전은 2014... [2017.03.08]

예술을 통한 열정의 재점화

올해 우리나라 산업계는 변곡점에 서 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한때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던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단가 하락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반면에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드론(무인항... [2017.03.08]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응달지던 내 뒤란에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시선집 『참 좋은 당신』 (시와시학사,2004).......................................................................... [2017.03.0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리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은 주권국가로서 응당 취해야 할 정당한 자위권의 발동이다. 장기적으로는 상당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자주국방을 담보할 항구적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선, 상황이 화급한 만큼 임시로 동맹관계에 있는 미국의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불가피할... [2017.03.07]

청년들이 떠나가는 대구를 되살리자

얼마 전 딸아이가 부상을 당해 응급실을 급하게 찾은 적이 있다. 너무 놀라 울음조차 터뜨리지 못한 아이를 안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이때 보여준 병원 측 호의는 여전히 감동으로 남아있다. 필자는 대구가 고향이며, 대구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구 토박이다. 대학졸업 후 ...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