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이경우의 따따부따]1억 연봉자의 집단 직무유기

가뭄이 심각하다. 달서천변이나 신천도로변 등 녹지대여야 할 곳들은 제초제를 들이부은 것처럼 벌겋게 타들어가고 있다. 들판의 논은 갈라져 벼가 말라죽고 밭작물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 지역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농부들만의 걱정이 아니다. 농작물은 물론이고 당장 ... [2017.06.22]

[이경우의 따따부따]야당에 자리 펴 준 대통령의 인사권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임명 과정에서 한국당의 화끈한 동의를 얻지 못한 전력에다 청문보고서 채택에 실패한 김 위원장의 임명은 소통과 협치를 강조한 문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만 믿고 밀어붙이기 식 인사를 한 것이라는 비난을 사기... [2017.06.15]

[이경우의 따따부따]영웅, 정치에 희생되다

영웅의 이야기를 읽으면 늘 뒤끝이 개운하지만은 않은 것은 왜일까. 지금으로부터 2200년 전, 지구 반대쪽 지중해를 중심으로 벌어진 전쟁 이야기도 그렇다. 영웅의 적은 내부에도 있었고 영웅에 대한 생전의 평가는 비참한 말로로 끝난다는 사실에서다. 훗날 사람들은 그것을 ... [2017.06.08]

[이경우의 따따부따]현기증 나는 개혁 드라이브

“이거 어떻게 되는 거냐? 언제까지 지켜봐야만 하나?” 지금까지의 상식과 관례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와 정책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이 적폐 청산이라면 적폐와 상관없는, 어쩌면 적폐의 피해자일지 모르는 국민들에게는 현기증으로 다가온다.임종석 청와대 ... [2017.06.01]

[이경우의 따따부따]선거의 여왕에서 피고인으로

그는 여전히 과묵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미뤘다. 대통령에서 탄핵당하고 구속되기까지 기자들에게나 국민들에게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지만 구차한 변명이라고 생각했는지 차라리 침묵을 선택했다. 53일 만에 공개된 전직 대통... [2017.05.25]

[이경우의 따따부따]한국당은 박근혜의 희생을 기다리나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가 열렸다. 대선전 보수진영에서 문재인은 빨갱이라며 색깔론을 들어 반대했지만 역시 대세론을 꺾지는 못했다. 그런 문 대통령은 당선 후 한국당과 보수 세력이 거부하거나 못마땅해하는 운동권과 진보세력들을 중심으로 청와대 인사를 하고 있다. 완벽... [2017.05.18]

[이경우의 따따부따]통합 대통령과 적폐 청산

역대 어느 대통령도 이루지 못한 577만 표 차이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나 당선의 기쁨을 자축할 여유도, 축하받을 겨를도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대통령의 궐위로 치러진 보궐선거여서 인수위 기간 없이 곧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내외적으로 산적한 ... [2017.05.11]

[이경우의 따따부따]나무꾼과 사슴과 홍준표

겨우 11일 남은 대통령선거, 또다시 후회하고, 누구는 이민 간다고 그러고, 낙동강에 잘린 손가락 어쩌고 하지 말고, 이번에야말로 5천만 국민의 대통령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야 한다. 지금 당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 14명 ... [2017.04.27]

[이경우의 따따부따]멋진 수비수를 원하나

야구 경기에서 외야수는 심심하다. 어쩌다 날아오는 플라이볼을 온몸을 던져 막아 내는 장면은 보는 사람들을 경탄하게 만든다. 그런데 야구를 좀 아는 후배 얘기로는 그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거다. 제대로 된 수비수라면 타자의 성격과 투수의 구질, 그리고 게임의 변화를 ... [2017.04.20]

[이경우의 따따부따]대통령 후보 아들의 특혜 의혹

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1997년과 2002년 두 번씩이나 청와대 문 앞에서 돌아 나왔다. 지금도 대통령 선거철만 되면 보수층이 아쉬워하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사가 됐다. 알려진 대로 이회창 후보의 두 아들이 모두 체중미달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