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사진(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사진은 지면과 온라인신문에 게시됩니다. [2017.02.06]

대구·경북 ‘고용쇼크’ 눈앞에 다가왔다

올 들어 전국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정부의 목표치 절반에도 못 미치면서 ‘고용쇼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목표치 32만 명에 비해 취업자 수는 4분의1 수준인 7만2천 명 증가에 그쳤기 때문이다. 취업자 수 증가 폭 감소, 실업률 증가 등 악화한 고용지표는 역대 최악 수준으로 파악됐다. ‘일자리 정부’를 표방하고 대책을 세워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정부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상황이다. 대구ㆍ경북 고용지표도 별반 다르지 않다. 동북지방통계청이... [2018.06.18]

월성원전 냉각재 누출, 결코 사소한 사고 아니다

월성원전 원자로 월성3호기에서 냉각재 누출 사고가 발생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단을 파견, 원인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6시44분께 작업 중이던 원자로에서 냉각재인 중수 3천630kg이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근로자 29명이 피폭됐다. 월성원전 측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한 작업자 실수로 냉각재 밸브가 열려 발생했고 누출된 중수는 곧바로 회수됐다고 한다. 원전 측은 “방사능이 외부로 누출되지는 않았으며, 원... [2018.06.17]

대구 무더위, 주변도시 공동대응 타당한 논리다

분지형 도시인 대구는 폭염으로 너무도 유명하다. 시민들은 하절기만 되면 밤낮없이 무더위에 지치기 일쑤다. 하다못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대구와 같은 대도시는 자연발생 열 이외 도시 내부 인공 열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풍향과 같은 기상적 특성이 가해지면 다량의 인공 열은 외부로 방출되지 않고 내부로 유입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기간 머무는 이유다. 최근 대구의 유별난 폭염에 주변 경산 영천 등과 함께 대응해야... [2018.06.14]

고공행진 조짐 서민물가, 선제 대응해야

연초 불붙은 서민물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면서 가계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 이후 우려를 자아내던 물가 인상이 본격화된 탓으로 보인다. 서민물가 상승은 실질소득이 줄어든 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다. 현재 서민경제는 소득은 줄고 물가가 오르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일제히 상승한 외식 가격이 서민들을 옥죄는 형국이다. 한국소비자원 물가조사에 따르면 냉면 가격은 지난해보다 10%나 올라 한 그릇 9... [2018.06.13]

로드킬 예방대책, 지자체도 손발 맞춰야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큰 고속도로 로드킬(Road-Kill)이 1년 중 5∼6월에 빈발해 사고 예방과 운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야생동물 로드킬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2천180건이나 발생했다. 월별 시간대는 5∼6월 0시부터 8시 사이에 가장 많았다. 로드킬 피해 야생동물은 고라니가 89%로 다수를 차지했지만 노루 등 다른 야생동물들도 적지 않았다. 다행스러운 점은 지난해 1천884건으로... [2018.06.12]

대구시, 스마트시티 구현에 더욱 채찍 가해야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모든 인프라를 네트워크화한 미래형 첨단도시를 뜻한다. 교통 및 운송시스템, 발전소, 급수, 폐기물 관리, 공공기관 법 집행, 정보시스템 등 도시 운영과 서비스 효율성이 최적화될 수밖에 없다. 네트워크를 위해서는 다양한 물리적 장치인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을 통합, 활용하게 된다. 지역사회, 인프라와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도시 내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진화 형태 등 모니터링이 충분히 가능... [2018.06.11]

포항철강공단 안전사고 더 이상 없어야

올 들어 포항철강공단에서 근로자 사망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 대부분 현장에서 철저하게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란 점에서 인재임이 분명해 보인다. 올 들어 포항철강공단 안전사고는 모두 5건으로 근로자 6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지난 5일 오전에는 제철세라믹 공장에서 기름탱크가 폭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탱크 내 기름증기가 폭발해 발생한 안전사고로 추정돼... [2018.06.10]

네거티브 지방선거 제발 분위기 바꿔라

6ㆍ13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그간 선거운동에 혈안이 된 후보들은 목이 쉬고 얼굴에는 격앙된 분위기가 역력하다. 당락에 사활을 내건 각 후보 캠프 분위기도 뜨겁기 그지없다. 주민들 스스로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는 민주국가에서 가장 신성한 절차와 의식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한다. 그런데 선거가 막판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기대를 짓밟는 사태가 전국적으로 빈발하고 있다고 한다. 혼탁 양상이 꼬리를 ... [2018.06.07]

대구경북 노후건물 붕괴 위험 철저히 대비해야

지난 3일 서울 용산구에서 4층짜리 건물이 갑자기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인명 피해는 4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1명이 팔과 다리에 열상과 화상을 입는 정도로 그쳤다. 다행히 주말이라 1, 2층 식당들은 문 닫았고, 3, 4층 입주민들도 이씨 외에는 바깥에 있어서 인명 피해가 적었다. 하지만 평일 점심때 1, 2층 식당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붐벼 하마터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해... [2018.06.06]

지방선거 공약이 갈등과 대립 부추겨서야

6ㆍ13지방선거가 막 오르면서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경쟁 후보를 제치고 단 한 표라도 더 얻어보겠다는 표심잡기는 가히 이전투구라고 할 만큼 치열하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이 없지 않다. 각 후보 공약 중에 지역발전을 앞세우기보다는 갈등과 대립을 유발할 수 있는 공약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공약은 대구 상수도 취수원과 대구공항 이전, 도심 군부대 이전 등이다. 하지만 다른 후보나 지역에도 이 같은 사례는 드물지 않게 보인다. 후보 간 ...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