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순종황제 어가길’의 백미는 소년 의병

조선은 제국이라기보다 제후국 수준이었다. 조선이 제국이 된 것은 강화도조약(1876년)에서 자주국임을 선언하고, 청일전쟁(1894~1895년)에서 청의 영향력을 완전히 차단한 다음인 1897년이었다. 이때 고종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황제로 즉위하였다. 일제 침략... [2017.05.22]

TK 목장의 장미 울타리

TK목장의 울타리에 빨간 넝쿨장미가 피었다. 모처럼 바라보는 참 아름다운 정경이다. 먼지만 풀풀나던 목장에 새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 같아 가슴이 절로 뛴다. 5월9일 대통령선거는 성숙된 TK목장의 모습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쪽의 가치도 대폭 수용할... [2017.05.16]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삶의 지혜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소는 소중한 재산이었고 가족과 다름없었다.외양간은 비록 창고나 헛간이었지만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 소가 탈 없이 잘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였다. 가족의 먹거리보다 소죽을 먼저 챙겼던 기억은 농촌 출... [2017.05.15]

견고한 생존

스승의 날이다. 꽃바구니가 화사하게 놓여 있곤 하던 책상 위가 깔끔하게 비어 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처음 맞는 스승의 날 풍경이다. 카네이션을 주고받는 것도 걱정스러운 일이기에 서로 조심하는 까닭이리라. 선물을 주고받는 관행 대... [2017.05.14]

새 대통령에 바란다

새로운 대통령이 국민에 의해 선출됐다. 그간 우리가 알았던 제왕적 대통령도 탄핵 대상이 될 수 있고 국회 권능과 헌법재판소의 위상도 알게 됐다. 그러나 현행 헌법에서 우리의 대통령은 여전히 권한이 막강하다. 국가 최고의 통치권자이자 군통수권자이며 외교에서 국가를 대표한... [2017.05.10]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유난히 어둡고 긴 겨울, 꽃샘바람 또한 유난히 변덕스럽게 느껴지던 초봄도 지나가고, 어느덧 장미꽃 만발하고 신록이 눈부신 오월이다. 우리 국민 모두에게 지난 겨울은 유난히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다. 이제 새 대통령이 선출됨으로써 그 인고의 시간은 한 매듭을 짓게 되었지만... [2017.05.10]

화려한 공약은 당신을 낚는 미끼다

오늘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무려 13명이나 되는 후보들이 자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후보자마다 공약을 내걸고 유권자를 유혹하고 있다. 13명의... [2017.05.08]

변화를 기회로

그날이 오고 있다. 사전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마음을 굳게 먹고 소중한 한 표를 위해 투표장으로 향할 것이다. 꼼꼼히 따져보고 정말 좋은 후보를 찍어야 하리라. 나의 한 표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수장이 달라질 수도 있을 테니까.한때 정신없이 빠져... [2017.05.07]

평형수가 필요하다

9일 새 대통령이 선출된다. 과연 나라를 맡길 대통령이 누구인가? 대통령은 한 배의 선장과 같다. 선장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선박에 타고 있는 승객들의 안전이다. 그다음이 자유롭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항해계획을 세우고 운행하는 일이다. 선박이 항해... [2017.05.03]

청소년 모방범죄 예방 지름길은 ‘소통’

지난 1월 18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학교 총기사건이 일어났다. 언론을 통해 멕시코의 총기사건을 자주 접하는 한국에서는 흔한 사건 중 하나로 생각하겠지만, 멕시코인들은 여느 총기사건보다 이번 사건에 대해 큰 충격과 함께 우려를 나타냈다. 학교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난 적...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