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일본으로부터 배우는 ‘성신’ 정신

엊그제 일본의 후쿠오카현 중소기업인들과 지역기업연합회 큐슈연계기구의 임원들이 구미를 방문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박3일 일정으로 마련한 구미(한국), 후쿠오카(일본), 클락(필리핀) 국제교류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온 것이다. 첫날 일정을 마치고 저녁... [2017.05.23]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달력을 보면 5월과 10월은 유난히 빨간색으로 표시된 날이 많다. 마음이 즐거운 한편, 기념일이 많아 가장은 가장대로, 미혼은 미혼대로 어깨가 무거운 달이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니 시집가고 장가드는 사람과 이사 가는 사람, 봄 소풍이나 꽃구경 가는 사람이 많... [2017.05.17]

문화예술의 수레바퀴

한국경제를 견인해온 전자산업이 꽃을 활짝 피운 구미에 요즘 문화예술의 수레바퀴가 힘차게 돌고 있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의 공연 수준이 크게 달라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다. 아일랜드 그룹 ‘켈틱우먼’의 최초 내한공연을 구미에 유치한 것을 시작으로 11월에는 80... [2017.05.17]

느리게 살기

나는 어려서부터 걷기를 즐겼다. 아니, 즐겼다는 말은 정확한 표현이 아닐지도 모른다. 대중교통 수단이 흔하지 않던 60년대나 7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대개 그러했다. 등하교 거리만 해도 한 시간은 족히 걸리고 큰 시장이나 극장 어디든 다녀올라치면 십리 길을... [2017.05.02]

4차 산업혁명과 뿌리산업

흔히 4차 산업혁명이 직업과 일자리를 감소시키리라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체하리라 생각하는 사람이 90%가 넘는다는 통계도 있다. 그만큼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 유지를 불안하게 만드는 무서운 경쟁상대로 인식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성급한 전... [2017.04.25]

고속교통망으로 지역발전 앞당겨야

최근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교통이 불편하여 찾지 못했던 동해안의 영덕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관광객이 늘었다는 모처럼의 활기찬 소식이 반갑기 그지없다. 멀게만 느껴졌던 동해안 지역이 이번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시간적ㆍ심리적으로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다. ... [2017.04.19]

건축예술과 사람의 가치

근래 들어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한 건축물이나 이야기와 역사가 있는 건축물, 자연과 인간의 삶이 조화된 빼어난 건축물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자연스레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를 잡으며, 관광산업을 이끄는 명물로 주목받기도 한다. 건... [2017.04.18]

장미 대선 유감

오월의 여왕 장미는 여러해살이 나무로 덩굴 식물이다.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등이며, 결혼식 부케나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으로 간주한다. 장미전쟁은 15세기에 잉글랜드 왕권을 놓고 랭커스트가와 요크가가 싸운 전쟁이다. 랭커스트가가 붉은 장미... [2017.04.12]

가상현실 시대를 여는 대구

해마다 봄이 되면 전국 지역마다 꽃을 테마로 축제를 여는 곳이 많다. 전국적으로 수백, 수천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꽃구경에 나서는 이맘때가 각 지자체로서는 국내 관광시장에서 놓칠 수 없는 대목을 보는 셈이다. 어느 온라인 여행사에서는 올해 봄꽃 축제 시즌이 시작된 4... [2017.04.11]

싸가지 없는 사회

‘싸가지’는 ‘싹수’라는 말의 방언이다. 강원ㆍ전남 지역의 방언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정 지역에 관계없이 널리 쓰인다. ‘싹수’는 어린잎이나 줄기를 가리키는 ‘싹’과 한자어 머리 ‘수(首)’가 결합한 단어다. ‘앞으로 일이 잘 트일 수 있는 낌새나 징조’라는 비유적 의미...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