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행복의 법칙 옌틀로운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세계 몇 위나 될까? 인터넷에 찾아보니 생각보다 낮은 수준이다. 115위라는 최근 통계가 나와 있는데 팔레스타인과 같은 순위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된 34개 회원국 중에서도 32위로 꼴찌에서 두 번째다. 반면 자살률은 10년 넘게 1... [2017.02.22]

퀄리티 인생

해가 바뀌고 나니 어느덧 또 한 살 먹었구나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무겁다. 나이를 먹는 일이 ‘꼭 숙제를 안 했는데 학교 가야 하는 초등학생 같은 기분’이라거나 ‘죄 없이 받아야 하는 벌처럼 억울한 마음’이 든다는 어느 중년부부의 고백이 실감 나게 새겨지는 아침이다.요... [2017.02.15]

예술과 첨단 기술의 만남

마크 트웨인은 ‘하늘 아래 새로운 아이디어는 없다. 단지 새로운 조합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이것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의 본질이다. 4차 산업혁명은 산업 발전과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상현... [2017.02.08]

설날 고향의 소리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이 동요의 가사처럼 양력설은 까치 설날이고 음력 정월 초하룻날이 진짜 우리 설날이다.이제 며칠 후면 설날이다. 설날이 되면 우리는 하얀 고기 국물에 쫄깃한 가래떡을 썰어 넣은 떡국... [2017.01.25]

구미의 정유년 새해 각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친다. 올해도 어김없이 ‘신년교례회’를 통해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가 곳곳에서 마련되고 있다. 지난 이틀간 속칭 ‘공단본부’로 불리는 경북 구미시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 [2017.01.18]

해 뜨기 전에

좋은 영화를 만나는 것은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다. 오래 사귈 만한 친구가 많지 않듯이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도 흔치않다.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좋은 영화 중에서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는 단연 손가락에 꼽힐 만한 명작이... [2017.01.11]

새해 복 많이 나누세요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올 때 마음이 동요하지 않는 이는 드물 것이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해돋이다. 해마다 수백만 인파가 몰려 교통체증으로 고생길이 훤한데도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들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해... [2017.01.04]

관객모독

연극 ‘관객모독’이 지난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이틀간 열렸다. 너무나 유명한 이 연극은 오스트리아 출생의 작가 페터 한트케의 희곡으로, 1968년 독일에서 초연했다. 국내에서는 1978년 연출가 기국서와 ‘극단76단’에 의해 초연된 이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왔... [2016.12.28]

한해를 보내며

이제 병신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송년을 맞이하는 이맘때가 되면 뭔가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마음이 바빠진다.평소에 신세를 진 사람이 있다면 해가 가기 전에 찾아보고 인사치레라도 해야 할 것이고 미뤄왔던 일들은 속히 마무리를 지어야할 것이다... [2016.12.21]

마음에 꽃을 피우다

한 해가 저물어 간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목소리가 예제서 들려온다. 잠시 부르짖는 큰 소리와는 달리 일 년 내내 작은 정성으로 마음에 꽃을 피우는 한 여인이 있다. 그녀는 나의 오랜 지기로 내게 늘 말없는 평화를 선사한다. 나는 기쁨과 슬픔, ...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