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용기 있는 원로들

케네디 미국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인 1955년에 낸 책 이름이 ‘용기 있는 사람들’이다. 그 중 한 명인 공화당 에드먼드 G 로스 상원의원의 이야기. 미국 남북전쟁 직후 17대 민주당의 앤드루 존슨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당했다. 그때 로스 의원은 자신의 공화당과 출신지인... [2017.02.13]

너무 다른 태극기생각과 촛불생각

‘많은 오해와 허구와 거짓말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다’ ‘근거가 약하다는 점에서 촛불과 광우병 집회는 유사하다’ ‘뭔가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라는 것이 설날 며칠 전 인터넷방송 정규제TV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국정농단 사건을 두고 한 ... [2017.02.06]

여론수사와 여론재판도 민주적인가

특검의 대변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국가 경제도 중요하지만 정의를 세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보고 국민들은 ‘경제냐’ ‘정의냐’를 놓고 갈라져 설왕설래했다. 그러나 법원의 결정은 경제까지 가지도 않고, ‘정... [2017.01.23]

정권교체보다 정치교체가 더 중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 기자회견서 ‘이젠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라고 말했다. 즉각 강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민주당대표가 ‘촛불 민심의 명령은 정권교체’라고 응수함으로써 정국은 정권교체냐 정치교체냐로 대결하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반 전 총... [2017.01.16]

흔들리고 있는 법치주의

서석구 변호사의 ‘촛불 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는 발언이 동네북이 되고 있다. 종편에 출연하는 패널들로부터는 ‘그럼 뭐가 민심이냐’는 핀잔을 듣고 있고, 야당으로부터는 ‘상식 이하의 망언’이라는 악평을 받고 있다. 이 말만 듣고 보면 그렇다는 생각도 든다.그러나 ... [2017.01.09]

누가 멋대로 ‘민심은 천심’을 해석하나

지금의 제6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두 번의 성공한 시민혁명을 기억한다. 그런데 그 결과는 모두 신통치 않은 실패한 혁명인 것이 유감이다. 4ㆍ19(학생)혁명이 가져온 제2공화국은 혼란과 무능으로 5ㆍ16군사정변을 맞아 끝나버렸고, 6월항쟁이 가져온 6공화국은 대통령... [2017.01.02]

친박이 죽어야 보수가 산다

신임 정우택 새누리당원내대표의 첫마디가 “친박계는 이제 목소리를 내선 안 된다”였다. 그리고 친박의 공식적인 해체와 친박실세들의 백의종군을 요구했다. 국민들이 갖고 있는 친박에 대한 원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파악하고 있는 현명한 판단이다. 하긴 친박에 대한 첫 경고장... [2016.12.26]

‘태극기의 분노’도 무시 말라

요즘 태극기집회서 가장 놀라운 사실의 하나는 사회적으로 출세한 사람의 자발적 참여가 많다는 점이다. 왜 굳이 ‘출세한 사람’을 예로 드느냐 하면 촛불참여자들은 툭하면 태극기참여자를 보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동원한 사람일것 이라는 추측을 한다. 그... [2016.12.19]

탄핵 이후는 ‘공정’이 시대정신이다

지난 9월에 실시된 연구조사이긴 하지만 내년 대통령선거 때 시대정신은 공정과 통합 그리고 안전으로 나온 것이 있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빅 데이터의 분석결과다. 그런데 그 분석대상의 글이 자그마치 29억5천만 개였다니 그만큼 신뢰도도 높다하겠다.(동아일보와 국가미래연...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