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사진(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 사진은 지면과 온라인신문에 게시됩니다. [2017.02.06]

언론 유죄론

문재인 정부의 방중 성과는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는 청와대의 자평이 나왔다. 청와대 대변인을 통한 공식 발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청와대 관계자라도 그런 말을 하면 못쓴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말이기 때문이다. 특히 120%라는 말은 요즘 들어서는 북한도 잘 안 쓰... [2017.12.24]

드러난 중국의 민낯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성과는 중국의 민낯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결과가 아니겠는가 하는 이야기가 많다. 사드와 북핵해결 등에서 원칙만 확인됐지 뚜렷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야당 쪽에서는 구걸외교 조공외교라고 폄하하고 외교장관과 주중대사 경질론이 나... [2017.12.17]

바람직한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타협

지난 5월 문재인 정부에서는 보기 드문 참으로 희한한 일이 있었다. 이낙연 총리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선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대기업을 왜 제외하느냐”고 질타했다. 그리고는 ‘내가 전남지사를 하면서 수시로 보고받아 알고 있는데, 대기업과 연대하면 스타트... [2017.12.10]

‘애국이냐’ ‘법이냐’

1980년대 레이건 미국대통령을 몰락시킬 뻔한 큰 사건이 터졌다. ‘이란 콘트라 스캔들’이다. 미국이 자신의 적성국가인 이란에 무기를 수출해서 번 그 돈을 우익성향의 중남미의 니카라과반군인 콘트라를 지원했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남미의 반정부지원을 금지한 볼랜드수정법안을... [2017.12.03]

보수궤멸의 가능성 있다

보수궤멸론이 심상치 않게 정가는 물론 카톡 등 SNS 상에도 떠돌고 있다. 탄핵 후유증으로 시들어 버린 보수가 물을 찾아가기는커녕 여러 정파로 갈라져 자기들끼리의 치고받는 자중지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보수ㆍ우파의 대표정당인 자유한국당은 “우파궤멸을 목표로 적폐청... [2017.11.26]

판문점 귀순병이 던진 문제점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판문점 귀순병에 대한 북한군의 총격사건과 관련 “우리를 조준해 사격한 게 아니라 해도 아(我) 측으로 몇 발의 총알이 넘어왔다면 우리도 비조준 경고사격이라도 하는 게 국민이 생각하는 평균적 교전수칙이 아니겠느냐”고 했다. 이어서 “교전수칙을 ... [2017.11.19]

“박정희는 혁명가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역사적인 인물로 평가받은 것은 1996년이다. 그것도 박정희를 보고 ‘쿠데타 한 놈’이라고 부를 정도로 감정이 좋지 않은 김영삼 정부 시절 공보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였다. ‘역사상 존경하는 인물은?’이라는 설문에 놀랍게도 1위가 박정희였다. 세종... [2017.11.12]

보수가 우선이냐, 박근혜가 우선이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는 친박계의 말처럼 ‘한국정치사에 큰 오점으로 기록’될 일인가? 아니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말처럼 ‘국정농단당,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 보수본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당연히 박 전 대통령 출당이 답...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