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나아감의 철학’과 ‘물러남의 철학’

1997년 9월 15대 대통령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가신들인 권노갑씨 등 비서출신 7인은 기자회견을 한다. “만약 정권교체가 돼도 우리는 임명직은 맡지 않는다”고 했다. 속칭 백의종군 선언이다. 이때 국민들은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과 가... [2017.05.21]

표심이 보수에 내린 명령은 ‘역사적 책임’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소통을 시작했다. 청와대 직원들과 구내식당서 점심을 하나하면 참모들과는 커피잔을 들고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기도 했다. 신선하다는 평이다. 대선을 통해 나타난 표심(票心)은 ‘박 정부의 것을 바꾸라’는 것이었고 그에 따라 불통을 소통으로, 권... [2017.05.14]

‘안보냐, 정의냐’가 선택의 기준

온 세계가 문화지체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대는 지식정보화시대인데 정치나 경제 그리고 제도나 국민의 의식은 아직 산업화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위기론이나 자본주의 종말론이 나온 지가 제법 됐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세계는 기본적으로 평온하지 못하다... [2017.05.07]

TK의 선택은 보수 재건

지난 4월 하순 TK유권자의 선택은 대체로 명쾌해졌다. 왜냐하면 4월 중순까지만 해도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이어서 안철수를 찍어 당선시킬 것이냐 아니면 그래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찍어 보수를 살릴 것이냐로 고민을 할 수... [2017.04.30]

대선에 소신은 없고 정치공학만 난무

이번 대선의 가장 큰 이슈는 누가 뭐래도 안보다. 칼빈슨호로 상징되는 무력충돌 가능성 등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안보 불안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어느 대선보다 후보자들의 안보관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대선후보들이 ... [2017.04.23]

누가 누구를 보고 적폐세력이라는가

대선 이전 명확히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촛불시위가 ‘혁명이냐’ ‘아니냐’ 하는 성격규정이다. 진보ㆍ좌파 진영의 주장은 대체로 혁명이다. 한 논객의 글을 보면 대체로 ‘2017년 촛불혁명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거나 ‘표심을 잡는다고 우향우하는 것은 역사의 퇴행... [2017.04.16]

TK의 캄캄한 고민

대구경북(TK)의 보수가 여러 가지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가장 큰 고민부터 말하자면 ‘홍준표냐 안철수냐’하는 고민이다. 동창회 등 각종 모임에 가보면 거의 대부분 ‘누구를 찍느냐’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소위 전략적 선택을 할 수... [2017.04.09]

‘박근혜만 아니면’이란 선택은 대중영합

지금 우리는 혼돈의 시대, 누구도 내일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단 하나 바뀌지 않고 확실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인간 본성 그중에서도 증오이다. 이것이 정치로 나타나면 ‘지우개 정치’가 된다. 하긴 정치선진국이라는 미국의 언론에서도 ...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