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안내

안녕하세요?지역민을 위한 반듯한 언론 대구일보에서는 독자여러분의 기고문을 받고 있습니다.이메일 opinion@idaegu.com로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보내주실때는 반드시 이름, 소속, 연락처를 기재바랍니다. [2017.02.06]

각자도생에서 협력과 나눔의 상생사회로

‘각자도생’이 유행이다. 작년 말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올해 한국사회를 규정하는 10대 키워드로 ‘각자도생’을 꼽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매우 각박해지고 고독해졌다. 공동체가 점점 ... [2017.02.13]

구미 청년들, 꿈 좇아 독일로

오늘 구미의 청년 10명이 독일로 출국했다. 국제요양간호사로 현지 취업을 앞두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서다. 극심한 청년취업난 속에서 좀체 듣기 어려운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임시직, 일용직을 포함하면 청년 체감실업... [2017.01.23]

촛불 너머에 절벽이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그것도 압도적으로 가결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필자는 박 대통령 취임 직전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라는 칼럼(2013년 2월22일 대구일보 23면)에서 박 대통령이 소통과 화합으로 영국의 대처 총리, 인도의 간디 ... [2016.12.19]

탄핵의결 이후 우리가 할 일은

요즈음 우리 사회가 많이 격앙되어 있는 것 같다. 늦가을 태풍이 불더니 기어코 변고가 생기고 말았다. 대통령탄핵이라는 소용돌이가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아 걱정이다. 마냥 이렇게 가서야 하겠는가. 대통령탄핵소추를 의결하였으면 정치권도 헌법절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결정... [2016.12.14]

전통시장 화재 되풀이돼선 안돼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은 서문시장, 남문시장, 교동시장, 칠성시장, 팔달신시장 등이 있다. 이 중 서문시장은 1922년 문을 연 이래 수차례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1952년 점포 4천여 곳이 전소된 대형화재를 시작으로 1960년, 1967년, 1975년에도 ... [2016.12.02]

배가 어디로 가고 있나

지금 한국의 성장엔진이 멈추려 하고 있다. 나라가 이렇게 절박한 지경에 다다랐는데도 정치인들은 온통 싸움박질 뿐이다. ‘헌법 제1조’를 내세우면서도 정작 자신은 초헌법적인 말을 예사롭게 해댄다. 엊그저께 정국수습 방안으로 ‘국회해산’을 턱 하니 내놓는 것을 보고 아연하... [2016.11.16]

민주주의의 비용

최근 한국정치학회는 정치자금법 개정에 관한 청원안을 20대 국회에 제출하였다. ‘조달은 더 원활하게 지출은 더 투명하게’ 하자는 것이 청원의 취지이다.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듯이 한국정치의 가장 후진적인 관행 중 하나가 불법 정치자금 조달과 지출이다. 정치자금법의 강화... [2016.11.11]

“국민이 만드는 지방분권 개헌이 답”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내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개헌 논의에 누구보다도 부정적이던 대통령이 갑자기 개헌 추진 의사를 밝힌 것이다. 하지만, 개헌을 국면전환용으로 활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의 상황이 발생했다. 비선 실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이 속속 ... [2016.10.27]

“개헌, 청와대는 뒷선 물러서야”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을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뜬금없다는 느낌이다. 개헌은 경제를 망치는 ‘블랙홀’이라며 대통령은 줄곧 반대해왔다. 개헌을 시사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사과를 해야 할 정도로 임기 중 개헌에 부정적이었다. 그런데 경... [2016.10.26]

개헌 논의, 국회가 주도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정치권의 ‘개헌(改憲) 요구’를 전격 수용했다. 박 대통령은 본인의 임기 내 헌법 개정을 완수하겠다며 정치권에 내년 중 개헌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박 대통령은 대선 당시 ‘권력구조 개편과 생존권적 기본권 확충을 위한 개헌’을 공약으로...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