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는 행사는 안드레 대구FC 감독 및 선수단, 서포터즈, 엔젤클럽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는 식진 이벤트로 선수단 팬 사인회와 우승 트로피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는 FA컵 우승 트로피를 실제로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후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는 구단주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 선수단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우승 트로피 전달 세레머니, 팬이 직접 선정한 선수 시상식인 ‘팬맘대로 어워즈’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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