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 기온이 35℃까지 치솟으며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의 위엄을 실감케 한 22일 오후 대형 계란프라이 조형물을 이용해 대프리카를 표현한 설치전시가 대구 중구 현대 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