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건립돼 지역 야구의 본산이었고 이후 삼성의 홈 구장으로 사랑받았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27일 오후 야구장 철거작업 모습. 야구장은 철거 후 사회인 야구장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