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청도 낮 최고기온이 38.8℃를 기록하는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오후 대구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만든 한국 전통 부채를 들고 교내에 마련된 정자를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영선 기자 zerolin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