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초 방송 예정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서 발품을 파는 리얼 발품중개배틀이다.
영상 속에서 강다니엘은 이사 갈 집을 찾고 있다며 “벌레가 절대 없고, 고양이가 많이 사는 동네”를 조건으로 걸었다. 예산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삐’소리의 효과음과 함께 ‘초보 독립러’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또한 이번 티저 영상의 화면 하단에서 ‘나래코기’ ‘숙크러시’의 아이콘이 등장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출연진은 아직 미정이다. 확정되면 바로 공개 하겠다”고 전해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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