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시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의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ㆍ복지 정책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의회에서는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예산안 심사 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016년 12월 5개 분야(복지 4, 여성 2, 문화 2, 법률 1, 회계 1) 10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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