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가 주관한다.
대상은 구미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만 25~39세의 미혼남녀로 직업, 연령, 학력, 사연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 남녀 각 30명이 구미시 인동동 프라임캐슬웨딩구미에서 ‘만남의 날’을 갖게 된다.
구미시는 원래 다음달 30일 이 행사를 열기로 했지만 대통령선거일이 5월9일로 공고되면서 행사일을 6월25일로 변경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 60명 중 12쌍이 커플로 맺어졌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사진)구미시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미혼남녀 싱글탈출 프로젝트 ‘두근두근 ~ing’에 참여할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를 모집한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