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소식지(카탈로그 책자) 1천 부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했다.24쪽 분량인 김천서 치안 카탈로그에는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전화사기피해예방, 교통법규, 성폭력 예방과 여름철 물놀이, 불볕더위예방 방법 등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치안활동사항이 게재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