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굴삭기 하천에 빠져 50대 기사 숨져

발행일 2017-08-16 20:33:37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16일 오전 8시16분께 안동시 길안면에서 하천을 건너던 굴삭기가 물웅덩이에 빠졌다.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A(50)씨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굴삭기를 몰고 하천을 건넌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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